【제36회 도쿄국제영화제】클로징 작품 "고질라-1.0" (5): ASIA NEWS

【제36회 도쿄국제영화제】클로징 작품 "고질라-1.0" (5)

2023年11月03日

<클로징 작품> 고질라-1.0

배우 가미키 류노스케

이 작품이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독님을 비롯한 창작진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고질라 영화에 출연하고 주연을 맡게 되면서 많은 부담감도 느꼈습니다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배우 하마베 미나미

제가 도쿄국제영화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렇게 열기가 넘치는 이벤트인 줄도 몰랐고 많이 놀랐습니다. "고질라"라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염원이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

매년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고질라 영화가 상영되어 자주 보러가곤 했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상영 이후로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클로징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이 영화를 여러분들이 감상해 주시어 영광입니다.

사람들이 극장으로 돌아와 이 영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특별한 것을 창조하는 데 매우 진지했으며 극장에서 보는 영화에 적합한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멋진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TIFF에서 영화를 초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심사위원회 기자회견

심사위원장 빔 벤더스

우리가 '다다미'를 선택한 이유는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의 연기의 힘이라든가 영화라는 언어가 명확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과거 수세기 동안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은 함께 잘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란계 여성 감독과 미국계 이스라엘인 감독이 공동 연출로 함께 일했다는 것은 평화라는 것이 실현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이며, 그 평화의 적은 서로를 배제하려는 과격한 사상, 과격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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