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포스터스피크 디자인 토크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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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8월 10일(토) 오후 1시-6시
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

Speakers

박영하: 포스터의 기능과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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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작업한 다양한 포스터들의 컨셉 도출 과정과 접근 방법을 소개하고 그 기능과 경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뉴욕 카림 라시드 스튜디오, 인터브렌드 한국컵인, SPC그릅 등을 거처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방송, 제품디자인, 브랜딩 등 글로벌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들에서 다양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들을 진행했고, 국내외 F&B 대기업 인하우스에서 브렌드의 시각적인 경험을 만들어오고 있다.

광주 디자인 비엔날례,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등에 참가했으며, 유수의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브렌딩과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시각화방법론을 가르쳤다.

메기 줌스타인: 스타일 믹스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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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스터 작업에 특정 스타일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사실은 우리 클라이언트들에게 때론 놀랍지만 우리한테도 그렇다.

간판기술 습득 후 취리히 디자인 예술 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졸업 작품으로 2003 스위스 디자인 어워드를 수여한 뒤, 런던 그래픽 디자인 에이전시 GTF(Graphic Thought Facility)에서 6개월간 일했다.

2007년에 클라우디오 바란둔과 함께 루체른에서 스튜디오 <하이>틀 시작했다. 북디자인, 포스터 그리고 사인 시스템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이들의 작업은 전세계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바 있다. 2004년부터 메기는 루체른 예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박선우: 포스터, 재료들, 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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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약 2년간 만들었던 각종 공연, 전시 등 포스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들과 포스터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 재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화여자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성수동에서 그래픽 스류디오 '폐이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퍼프레스'는 각종 공연, 전시 관련 그래픽과 다양한 브렌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래픽을 다루는 가능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없이 활동하고자 한다.

존슨/킹스턴: 가진게 망치 뿐이라면 모든 것이 못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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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과 기술의 교차점에 집중하고, 사용하는 도구들이 시각 언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아이반 와이스와 마이클 크라옌븰은 스위스 연방 문화청 지원으로 6개월간 미국 뉴욕에서 레지던시를 마치고 2011년에 스튜디오 <존슨/킹스턴>을 시작했다. 뉴욕, 그리고 파리, 바이라노, 베오그라드에서 주로 개인 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디자인과 기술의 교차점에 대해 탐구했다.

스위스 혹은 타지에서 개인 작업이든 클라이언트 일이든 수업, 강의 및 워크샵에까지 그래픽 디자인, 서체 디자인 그리고 코딩의 현재 모습예 대해 고민하며 끊임 없이 탐구하고 실험하고 있다.

이러한 탐구의 겉과로 그래픽 작업으르 2017 스위스 디자인 어워드를 2회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두 디자이너들은 독일 칼스루에서 디자인 미술 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로 있으며 뉴미디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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