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ㅡ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시종ㅡ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지난 해 정부의 국제체육행사 승인을 받아 개최하는 '무예'를 소재로 한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입니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통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를 세계인과 함께하고, 이를 통해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으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무예마스터십 표준 모델을 잘 만들어, 차기 대회부터는 다른 국가의 유치신청을 받아 해외에서 개최하는 등 무예마스터십을 세계 최고의 종합무예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뜨거운 열정과 감동이 있는 전통무예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년 8월, 충북 충주에서 뵙겠습니다.
ㅡ개최개요ㅡ
●기간/장소︰8. 30(금) ~ 9. 6(금) <8일간> / 충주시
●참가규모︰100여 개국 4000여명, 경기종목 20개
●주최︰WMC, 충청북도, 충주시
●후원︰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ㅡ경기일정(안)ㅡ
■주짓수︰8. 30〜9. 2, 건국대학교
주짓수는 펀칭, 킥 등의 타격 기술과 던지기, 굳히기, 초크 등의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며, 주짓수 선수는 과도한 힘에 의지하지 않고 기술과 기교를 사용하여 상대와 겨루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짓수는 일본 유술에서 전래된 무예로 스포츠 주짓수를 보급하기 위해 1977년 유럽주짓수연맹(EJJF)을 설립, 이후 1998년 국제주짓수연맹(JJIF)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참가하였다.
대한주짓수회(JJAK)
■우슈︰8. 30〜9. 1, 호암2체육관우슈는 중국 고유 전통 무예 중의 하나로 도수(徒手)와 병기술로 기술적 내용을 갖추고 있다. 우슈는 현대적 의미의 스포츠로서 '경기 우슈'를 말하는 것이며 종목은 투로와 산수로 나뉘는데, 투로는 중국 북방무술이라 할 수 있는 장권(長拳)과 남방무술이라 할 수 있는 남권(南拳)과 양생술인 태극권(太極拳)의 권법부분과 단병기인 도술(刀術), 검술(劍術)과 장병기인 곤술(棍術), 창술(槍術)의 무기술 부분의 표연 경기를 말한다.
산수는 동급체급(격)선수간의 자유대련으로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사)대한우슈협회(KWA)
■통일무도︰8. 30〜31, 한국교통대통일무도란 남·북의 통일, 무술·무예·무도의 통일, 몸·마음의 통일, 인격의 완성을 위해 통일교회의 철학과 사상(통일원리)을 중심으로 40년전 에 개발된 창시무예다. 교육이념은 '애천애인애국(愛天愛人愛國)'이며, 각종 무술의 모든 동작과 기술을, 원화운동(圓和運動)을 주체(主體)로 삼고 직선운동을 대상(對象)으로 하여 화합통일 체계화함으로써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세계평화의 무도이다.
■택견︰8. 30, 충주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택견은 품밟기라는 독특한 보법에 의하여 능청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우쭐거리기도 하며, 발로 차기도 하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도 하는, 서두르지 않고 여유가 있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예다.
한국택견협회
■기사︰8. 30〜9. 1, 속초영랑호말은 인류와 지속적인 동반자였고, 활쏘기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하는 가장 오래된 무예의 하나이다. 수렵과 전투에 적합한 기사(騎射)는 세계 여러 곳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역사적으로 가공할 위력의 기마 궁수들은 경외심의 대상으로서 그 위용을 나타내었다. 기사는 말을 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무예로서, 말과 사람, 그리고 기술의 삼위일체를 요구한다. 현대 사회에서 기사는 세계인이 어디서나 함께하는 전통 스포츠로 계승·발전되고 있다.
세계기사연맹
■카바디︰8. 31〜9. 2, 충주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카바디 경기는 인도문화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이다. 경기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4,000년 이상 되는 것으로 보인다. 카바디는 자신의 방어, 공적 생존의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후 인도 주위지역에서 민속놀이와 같이 실시해오다가 근대에 들면서 경기화시켜 남부아시아국가에서 인기 있는 종목의 하나가 되었다.
대한카바디협회(KKA)
■연무︰8. 31, 9. 3〜4, 세계무술공원연무경기는 무예기술동작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해 경연하는 종목으로 개인, 2인, 단체의 경기로 구분된다. 세계 각국의 우수하고 창의적 기량을 통해 무예의 기술발전에 기여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방식은 정해진 시간내에 무예 동작의 정확성, 지정 기술동작, 숙련성, 표현성(역동적 표현미와 음악과의 조화), 독창적 연출과 예술성 등을 평가한다.
한국무술총연합회
■태권도︰9. 1〜3, 충주체육관태권도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세계화된 무예이다. 맨손 무예로서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 또는 방어하며 신체 단련을 위한 목적과 함께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중요시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맨손무예로서 태권도는 맨손과 맨발로 상대방을 타격하는 기술 체계를 갖고 있으며, 다른 무예와 뚜렷하게 차이를 갖는 것은 위력적이고 다양한 발 기술이다. 경기화된 태권도는 다양한 형태의 국제대회를 갖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스포츠 종목이 되었으며 특히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합기도︰9. 1〜2, 건국대학교합기도(合氣道)는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고 합리적으로 몸을 운용하여 '상대의 힘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무도이다. 합기도는 상호간에 절차탁마하며 수련을 쌓아 심신을 단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연령과 성별, 체력과 체격에 관계없이 조를 이루어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한합기도회
■용무도︰9. 1〜2, 한국교통대용무도는 융합과 조화를 지향하는 한국사상의 이념과 용인대학교의 건학이념을 무도, 스포츠 교육을 통하여 구현하려는 것으로서, 각종 한국 무도관련 기술을 종합한 교육적이고 실천적인 호신․무도체계로서 한국적 종합무도체계의 하나이다.
대한용무도협회(KYA)
■무에타이︰9. 2〜4, 호암체육관무에타이는 타이 복싱이라고도 불리는 태국의 전통격투기술로 복싱에서 2개 접점과 킥복싱 등 일반화된 격투처럼 손과 발 4개 접점과 대립하는 것으로 8개의 접점을 이용하는 펀치와 발차기, 팔꿈치, 무릎차기를 이용하므로 8지술이라고 한다.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믿어 머리 타격은 금지. 트렁크 바지가 기본이며 머리에는 몽콘과 팔에는 프락치앗 이라는 띠를 착용. 손가락에 대마로 붕대를 감아 유리가루를 묻혀 사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경기용 글러브를 착용.
대한무에타이협회
■레슬링︰9. 2〜3, 호암2체육관벨트레슬링(Belt Wrestling)은 세계 여러 나라의 샅바와 같은 띠를 잡고 상대를 넘어뜨리는씨름들이 통합하여 만든 규정의 국제 씨름경기이다. 벨트레슬링의 등장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2800~2600년 사이에 살았던 수메르의 왕에 관해 기원전 2000년경에 쓰여져 유명한 '길가메시 서사시'에 벨트레슬링이 언급되어 있다.
세계레슬링연합(UWW)
■크라쉬︰9. 3〜4, 한국교통대쉬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씨름이다. '크라쉬'는 번역하면 '정당하게 목적을 성취하다'이다. 두 경기자가 매트에서 서서 경기를 하는데 이는 유도와 흡사하다. 기술에 있어서 던지거나 들어올리는 것은 금지된다. 해를 가하는 기술과 벨트 아래를 잡는 것 또한 엄격히 금지된다. 이러한 간단하고, 이해되기 쉽고,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하면서 안전한 경기가 크라쉬이다.
대한크라쉬협회
■펜칵실랏︰9. 3〜4, 충주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전통무술인 펜칵 실랏은 예술적으로 방어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적(spiritual) 수련, 자기방어(self defense), 문화·예술(culture · artistic),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실전 종합무술이다. 일본 가라테와 태국 무에타이의 힘, 중국 쿵푸의 섬세함이 잘 융합된 무술이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와 경호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대한펜칵실랏연맹(KPSF)
■유도︰9. 4〜6, 건국대학교유도는 메이지 15년(1882년)에 가노 지고로에 의해 시모타구의 북족 이나가쵸 영창사(永昌寺)에서 탄생하였으며 초기에는 9명의 문하생으로 시작하여 이르러 '강도관유도'라고 명명하였다.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급, 발전되어 1964년 제18회 동경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개최되었다. (동양 무도로서 처음으로 채택) 유도는 기울이기, 지읏기, 걸기, 힘쓰기와 같은 원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며 메치기, 조르기, 꺾기 등의 기술이 있다.
대한유도회(KJA)
■삼보︰9. 4〜5, 호암2체육관러시아어 SAMozashchitya Bez Oruzhiya의 약자로써 직역하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호신술' 이라 의미이다. 삼보의 형성에 중요한 기본이 된 호신술들은 소련 다게스탄 공화국의 레슬링, 그루지야공화국의 치타오바, 아르메니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호신술과 몽골의 몽골씨름, 프랑스식 복싱인 사바테, 브라질의 유술과 일본의 유도등이었다고 한다.
현재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삼보 선수 생활을 한적이 있을 정도로 삼보에 심취한 인물이며 러시아의 군과 경찰은 물론이고 정,재계등 각분야의 많은 인사들도 삼보를 익혀 상당한 수준에 있다. 국제삼보연맹(FIAS)은 삼보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세계 각국에 삼보연맹을 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100개국 이상이 가입중이다.
대한삼보연맹(KSF)
■기록︰8. 4〜5, 세계무술공원경기란 각국의 무예기술을 세분화해 무예의 기량을 겨루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무예 기술을 누가 더 잘(많은 양, 빠르게, 높게, 멀리, 오래)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경기를 말한다. 경기방식에는 높이낙법, 멀리낙법, 격파, 높이차기, 멀리차기 등의 방식이 있다. 이 종목은 어떤 무예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기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회 및 세계기록 등의 수치화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무술총연합회
■사바테︰9. 5〜6, 호암체육관Savate는 19세기 초반 강도들에 대항하기 위한 격투의 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으며, 권투와 유사하면서도 발과 무릎으로 차는 동작을 포함하고 있는 격렬한 무예 중의 하나이다. savate라는 용어의 의미는 '오래된 신발'이란 의미로 프랑스에서 유래하여 불려 지게 되었다. 그 중 사바테 킥복싱이 다른 킥복싱 종류와 다른 특징으로는 신발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상대에 대한 킥을 운영하는 것이며 신발 착용을 의무적으로 한다.
대한사바테연맹
■한국합기도︰9. 5〜6, 한국교통대한국합기도란 대한민국에서 정립된 관절기 중심의 호신체계를 갖춘 무예로, 100여개국에 보급된 무예이다. 공격을 되받아치는 다양한 방어기술이 있는 무예이며, 기본 기술에는 호흡법, 낙법, 족술, 권술, 술기 등이 있다. 핵심기술인 술기는 호신을 목적으로 하며 체내의 기를 운기하여 힘을 쓰며 상대의 근, 골, 기, 혈을 이용하거나 역이용하여 제압함을 원칙으로 치기와 차기, 꺾기와 던지기로 나누어져 있다.
대한합기도연합회
■씨름︰9. 5〜6, 충주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씨름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대한씨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