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2018】10개국이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

2018-SIMF-ED8FACEC8AA4ED84B028594X84129_0928web.jpg
2009년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출발한 서울국제음악제는 세계 정상급 음악 단체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민들에게 세계 클래식 음악 문화의 조류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티켓나눔제도를 통해 전 공연의 5%의 티켓을 문화소외계층에게 무료 제공하는 '문화를 통한 복지'에도 앞장서는 등 올해부터는 클래식 향유층의 확대와 전문음악인 발굴을 위해 'NEXT DOOR PROJECT(가제)'을 도입할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아 일본, 독일, 핀란드, 프랑스,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폴란드 등 10개국과 '음악'이라는 세계적인 언어로 하나가 되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주년, 10개의 발자국"

독일에서는 피아노의 귀공자로 불리며 탁월한 바흐 작품 해석이 돋보이는 마르틴 슈타트펠트(Martin Stadtfeld)의 피아노 리사이틀(4월 24일 봄 음악회)과 '장인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Daniel Müller-Schott)의 리사이틀이 마련된다. 독일의 젊은 연주자가 선사하는 바흐의 음악과 장인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음악의 깊이가 기대된다. 

프랑스에서는 프라드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서 레티엑 가족이 가족을 위한 음악회로 나이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회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부부 강충모, 이혜전도 함께 가족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폴란드에서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제니퍼 윌슨, 알토 백재은, 바리톤 김재일과 함께 과거에 겪은 아픈 상처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치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조금 다른 시기에 비슷한 아픔을 겪은 두 나라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PicsArt_11-02-07.26.39.jpg
한일여성친섭협회·재한일본인회 라일락 회원들(11/2)

PicsArt_11-02-08.01.26.jpg
롯데콘서트홀

【공연】광주시립교향악단 창립40주년기념 일본공연

【공연】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공연】한국 부천시✕가와사키시 우호도시제휴 20주년 특별연주회

【공연】YAMATO String Quartet 2016

【공연】제6회 엘리제음악제 2016, '음학'이 아닌 '음악'을

【공연】일리아 칼러(Ilya Kaler)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이토 다츠코(いとうたつこ) 작품전 2016 '일본국 헌법 제9조 부전(不戦)의 맹세' 초연

【공연】히라노 레이네(平野玲音) 'Reine pur' 제10회 '피아니스트의 첼로'

【공연】가와구치 유키(川口祐貴)×나가하마 게이코(長浜恵子) Duo Concert '음악의 보물상자' Vol.4

【공연】도쿄-비엔나 4중주단, 비엔나풍으로 연주하는 마지막 중주

【공연】수퍼 피아노 듀오 '라울라 Raula' 피아노 듀오 결성 20주년 기념 리사이틀

【공연】다마(多摩)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38회 공연 '창립 20주년 기념 <제9> 연주회'

【공연】일본・벨기에 우호 150주년 '도쿄 브뤼셀 트리오' 일본공연

この記事へ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