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한상대회】나은병원·부평힘찬병원 등 국제 의료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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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인천 지역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참가하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의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의료기관인 부평 힘찬병원, 나은병원, 한길안과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혈관나이 측정,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체성분 검사, 한길안과병원은 시력·안압 등의 안과 검사, 나사렛국제병원은 사상체질 감별 테스트 검사, 나은병원은 스트레스 검사, 부평힘찬병원은 아픈 부위 통증 완화를 위한 체외충격파 체험 등을 실시한다.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

나은병원이란 환자 입장에서는 '잘 낫는 병원', 병원입장에서는 '더 나아지는 병원'이란 뜻이다. 환자들에게 이 병원에 가면 잘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인천, 경기서부 일대에서 가장 큰 건강증진센터로 알려져 있는 나은병원은 인천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송도 국제도시에 국제의학연구소를 지어 의료관광차 방문한 외국인 검진 및 VIP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검진만 한 해 약 70만 건에 달한다.

한 번의 검사로 초기 암 진단과 전이유무를 판정하는 PET-CT와 고해상도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심장·뇌혈관 장비, MRI, MD-CT, 유방암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유방촬영전용 장비, 스트레스 검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최신·최첨단 디지털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두 달 간 괴롭히던 통증이 5분만에 사라졌다!!

통증 완화에 탁월한 체외충격파
  
문명이 발달하면서 생활은 편해졌지만 그만큼 움직임은 적어지고 생각은 많아진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는 어깨근육 뭉침, 스트레스성 두통, 골반 치우침 등을 불러온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하게 되면 목과 등의 피로물질이 어깨 부위에 쌓인다.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기도 하지만 그때뿐이다. 한의학적으로 표현하면 혈이 막혀 순환되지 않는 것인데, 체외충격파는 이렇게 뭉친 근육을 풀어내고 피로물질이 모여 있는 곳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한다. 전기파가 혈류량을 증가시켜 해당 부위의 힘줄, 섬유들을 생성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저림 현상까지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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