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심요한 도쿄지부장 인터뷰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누구인가? 진실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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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앙일보를 비롯하여 매일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 충청일보, 금강일보 등 주요 신문들이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누구인가'라는 제하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의 호소문을 대대적으로 게재하고 있는데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심요한: 지난 몇 년 동안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CBS(기독교방송)는 언론의 힘을 남용하여 신천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방과 거짓보도를 일삼아왔습니다. 이는 언론인으로서도 종교인으로서도 도리에 맞지 않는 태도이며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언론들로부터 역풍을 맞아 오히려 자신들이 이단이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왜곡된 편파적인 보도나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언론매체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질 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빛이 나오면 어둠은 자연히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한기총과 CBS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신천지를 이단으로 몰았습니까?

심요한: 지금까지 한기총이 가짜뉴스로 퍼뜨린 100개 항목의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다(새천지와 한기총의 교리 비교 소책자). 또 CBS는 200여 번이나 왜곡보도를 했습니다. 무엇을 위한 CBS이며 누구를 위한 한기총입니까? 왜곡보도는 국민들의 알 권리를 빼앗는 인권유린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스스로 정통이라 자부하는 한기총이야말로 일제 때 신사참배를 선동했던 이단입니다. 그런 과거사를 감추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신천지를 희생양으로 삼아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구국기도회라는 미명 아래 현 정권을 종북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그들이 과연 애국 세력일까요, 반국가 세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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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 현충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40m×60m)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등재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 보관했습니다. 그런데 한기총과 CBS 기자들이 반국가적이라며 갖다 버렸습니다. 또 광복절 행사 때 대형 태극기를 띄우고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을 만들어 삼팔선 최전방 동서에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비석조차도 반국가적인 것이라며 뽑아버렸습니다.

유엔과 각국 청년 약 3만 명이 '평화의 문' 앞에 모여 세계 최초로 세계평화선언문을 선포하고 평화걷기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도처에 세계평화기념비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구촌을 27바퀴나 돌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호소하여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 언론과 방송들은 우리들의 평화 행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대한민국은 평화의 나라, 거룩한 나라'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는 가운데, 유독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와 전쟁을 선포하고 우리들의 평화운동을 저지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방해공작을 펼쳐왔습니다. 과연 누가 반국가·반사회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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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호소문을 게재한 주요 신문들
주요 언론에 호소문을 게재한 취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심요한: 한기총과 CBS의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위를 적시함으로써, 객관적인 기준으로 선악을 판별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로교가 일제 때 친일파가 되어 성도들의 신사참배를 선동한 것과 그로부터 파생된 한기총이 군사정권 시절 유신헌법 지지운동을 펼쳤던 사실도 밝혔습니다.

이단과 정통의 분별은 오직 성경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기총은 이단으로 지정한 교단이라도 후일 그 세력이 커지면 정통으로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교리를 가르치면서 서로 정통이라고 인정하는 모순을 초래하고 만 것입니다. 신천지는 성경에서 떠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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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CBS 규탄대회, 광화문 광장(2017.12.24)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누구인가?
진실을 알자!!(전문)

기독교방송 CBS가 '새 하늘 새 땅(신천지예수교회)은 반국가·반사회·반종교'라고 대한민국 전역과 온 세계에 알렸다. 허나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의 약속처럼 6,000년 인류역사 중 최고의 진리의 성읍이요 공의요 공도임을 자랑한다.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거짓말하는 한기총과 CBS이다."

이 말은 성경 앞에서 시험을 쳐 보아 누가 참이고 누가 거짓인지 판별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 사이비라고 한 한기총은 낡고 부패해서 교인 수가 급감했으며, 두 개, 세 개로 갈라졌고 서로가 '이단, 삼단' 하고 있으며, 한기총 회장직과 목사 안수증도 돈으로 팔고 사고 있다. 그리고 신천지에서 건립한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을 비롯하여 대형 손도장 태극기, 현충일 기념행사, 자원봉사활동 등에 대해서도 반대하며 번번히 훼방을 놓았다. 누가 반국가·반사회·반종교란 말인가?

그 답은 마귀 신이 들리지 아니하고 제정신인 자라면 다 알 것이다. 한기총의 주류 세력인 장로교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 정치인의 앞잡이요 친일파가 되어 모든 기독인들을 선동하여 일본 신에게 절하게 하고 찬양하게 하였다. 이는 신사참배(神社參拜)를 반대하고 거기서 갈라져 나온 고신파가 바로 그 산 증인이다. 또 장로교의 거짓 목자들은 쿠데타 정권의 유신헌법 지지 운동을 선동했다. 과연 누가 반국가·반사회·반종교인가? 한기총은 거짓말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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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는 칼빈이 만든 교단이며 칼빈교(장로교)는 예수교가 아니다. 이 장로교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 한기총이다. 위의 모든 말이 사실이거늘, 누가 사이비 이단인가? 거짓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기독교방송 CBS는 200번 이상 거짓 방송을 했고,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하나님의 약속한 예언의 말씀을 왜곡하고 다른 뜻으로 거짓말을 지어 성도들의 마음에 심었다. 마태복음 13장의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고(눅 8:11) 마귀 씨는 마귀의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거짓말의 실체인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아들이 된다(마 13:37-39).

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약칭 신천지)는 한기총 목자들이 잘못 알고 잘못 말한 거짓말을 진리로 바로잡고자 영상을 만들어 내어보내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한기총의 200가지 거짓말과 신천지의 참 증거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라.

★ 신천지 스피커 ★

성경에 이름과 같이, 한기총의 거짓 목자들이 자기들의 불법 행위와 거짓 증거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계 22:15 참고) 강같이 토하여 모든 국민이 취하도록 받아먹게 했다(계 12:15-16 참고). 하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단 한 사람도 그 거짓말(선악과)을 받아먹지 않았다.

이들은 또 새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속이려고 신천지를 비방하며 투서하리라 생각된다. 하나 참 말을 믿는 사람과 거짓말을 믿는 사람 중 누가 복을 받고 누가 저주를 받겠는가? 여러분, 마귀의 씨를 뿌려 마귀 자식을 만든 자들의 죄벌이 적다 하겠는가?

누가 참인지 모를 때는 둘 다 불러다가 경서를 기준으로 시험을 쳐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우리는 저들이 사람을 속이려고 꾸며낸 거짓된 말도 행동도 한 적이 없다. 성경의 예언도 약속도 우리가 기록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다. 한데 어찌 성경이 약속한 신천지의 목자가 교주인가? 우리 신천지는 인류역사 6천 년 중 최고의 진리를 가졌다. 우리는 온 세계의 진리의 빛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가 도래함으로 이전의 거짓말도 끝나고 마귀(용)도 끝나고 거짓 목자도 끝난다. 하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고, 남의 죄를 용서해야 자기 죄도 용서받는다고 하셨다. 우리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진리를 전수받았고, 이 진리를 예수님 같이 무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또 우리는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최고의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누가 거짓말(마귀 씨)을 하고 누가 참 말, 진리를 말하는지 영상을 보고 판단하라.

우리 신천지는 성경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 진수를 통달한다.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운 후 시험을 친다. 약 300 문제가 출제되며, 대다수가 100점에 가깝다. 만일 같은 문제로 한기총 목자들이 시험을 친다면 20점도 받지 못할 것이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요, 생명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하나님의 씨앗이다. 누가 참이란 말인가?

부패로 인해 교인 수가 급감되고 있는 한기총은 급성장하고 있는 신천지를 파하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강같이 쏟아부었으나, 이 거짓말은 땅 곧 세상 사람들이 다 받아먹었다. 급감과 급성장의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부패냐, 진리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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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0장 12절을 본 바, 사람마다 자기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심판을 받아 지옥과 천국으로 가게 된다고 하셨다.

거짓 목자들이 세상의 세력을 등에 업기 위해 거짓말을 정치인들에게 많이 보내 왔으나, 정치인도 국민도 종교인도 헌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헌법은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편향적 치리로 두 가지 국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새 정치인들의 통합리더십을 기대한다.

대통령께서도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진실을 아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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