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이 2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조선비즈 '2018 미래에너지포럼'에서 '에너지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전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최근 동북아 정세 변화에 따라 세계 에너지의 35%를 사용하는 동북아 지역이 새로운 에너지 허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너지포럼을 통해 우리 국익에 맞는 수퍼그리드 방안을 논의하고 찾아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빅3' 공기업 사장직을 모두 섭렵했다. 코트라(KOTRA)·한국무역보험공사를 거쳐 2012년 12월 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전은 2012년까지 5년 연속 누적 적자만 11조원에 이르는 만성적자 기업이었다. 그러나 조환익 사장이 임명된 뒤로는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2500억여 원, 1조7천억여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특히 201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으로 4조2300억여 원을 기록했다.
한전은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2014년부터 사내 제안왕제도와 한전 품질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하여 정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단일기업으로는 최다인 21개 품질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5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21명의 평가대상 가운데 1위로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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