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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조직을 능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나라를 바꾸고, 한국에서는 일본인 여성들이 남북의 문을 연다!?
재한일본인회 '라일락'(회장 기쿠치 에미)이 〈평창동계올림픽! 김정은의 결단은?〉이라는 제하의 미니드라마로 '김정은을 사로잡는다'며 대담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일락'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는 것처럼, 각자의 재능을 살려 세상을 바꾸자'는 취지 아래 지난 11월 12일 창립되었다.
창립 기념사업으로 탈북자의 입장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호소하는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직후 불어온 북한 병사의 탈북과 김연아의 유엔총회 연설 등 순풍에 힘입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제1회 제작 완료, 이달 16일까지 마지막회를 마무리 지을 기세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이렇다. 탈북자 지원센터에서 김연아의 유엔 연설을 듣고 난 여성 탈북자들은 북한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한다. 마침내 탈북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김정은에게 전달하여 평창올림픽 참가를 호소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거리로 나와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북통일과 평창올림픽에 대한 견해를 널리 청취한다. 이윽고 라일락 향기가 하늘에 닿고... ○○○가 깜짝 출연한다!! 과연 그녀들의 소프트 파워가 핵•미사일을 능가할 것인가!?
【김정은 사로잡기〜제1회〜】평창동계올림픽! 김정은의 결단은?
【김정은 사로잡기〜제2회〜】평창동계올림픽! 김정은의 결단은?
【김정은 사로잡기〜마지막회〜】평창동계올림픽! 김정은의 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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