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실천연대•구국실천국민연합 부정부패척결•적폐청산 국민대회에 처하여

1495512426429.jpg구국실천연대•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 5월 2일 보신각 부정부패척결•적폐청산 국민대회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밝고 깨끗한 세상을 함께 만듭시다."

구국실천연대(이하 구국연대)•구국실천국민연합(이하 구국연합)은 오는 5월 26일(금) 오후 2시 구국연대•구국연합 대회의실(신길동)에서 '대한민국을 맑고 깨끗하게'를 슬로건으로 보신각에서 광화문까지 구국행진을 추진하고자 실행위 구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합니다.

오늘날 아무리 여당이 야당이 되고 야당이 여당이 된들 근원적인 부정부패와 적폐를 뿌리뽑지 않는 한 국민들의 삶의 고통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구석구석까지 병들게 하고 나랏돈을 이리저리 빼돌려 국민들을 빚더미 속에 몰아넣은 자들이 또다시 국정을 경영한다면 우리 국민들의 고통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를 경영하는 자들 중에 삶이 어려운 국민들의 처절한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이 나라의 부패한 범법 공직자들부터 몰아내야 합니다.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 집행 권한조차 돈에 눈멀고 공권력을 손에 쥔 자들이 부정축재 수단으로 팔아먹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정의가 바로 설 수 있고 어떻게 국민들의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고위 공직자로 지명되는 자마다 위장 전입은 기본이고 각종 범죄를 주렁주렁 매달고도 어찌 그리 뻔뻔하게 국민 앞에 설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 자를 추천하고 지명하는 자나 범죄를 끌어안은채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권력을 탐내는 자나 똑같은 무뇌한들입니다. 범죄에 시꺼멓게 물들은 그들이 어떻게 국민을 위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민에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처벌하면서도 자기들끼리는 처벌하지 않는 그야말로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는 자들이 국가를 좌지우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법치가 바로 서고 어떻게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정의로운 사회가 실현될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떨쳐일어나 국민들의 세금을 갉아먹는 부패한 공직자들을 몰아내고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불평등과 불공정을 일소해야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를 펼친다는 핑계로 막대한 국고를 탕진하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든 잘못을 했으면 마땅이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책임지는 정치를 펼쳐야 할 때입니다. 국민의 행복을 공약하고도 만일 이행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오늘날 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도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처벌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 국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권위주의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국민들을 무시하고 노예로 만들어 착취하는 정치구조를 우리는 타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국연대•구국연합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강력한 힘을 결집시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 봉급을 받으면서도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파렴치한 부정부패•적폐 세력들을 철저히 응징합시다.

내 자신의 노후를 생각하고 후손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구국연대•구국연합과 함께 해주십시오.

〜개최개요〜

■일시 : 5월 26일(금) 오후 2시
■장소 : 구국연대•구국연합 대회의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87 중앙빌딩 3층 (영등포구 신길동 65-106)
*오시는 길 : 1호선, 5호선 신길역 1번 출구에서 300m 직진, 여의도호텔 못 미쳐 6층 건물 중앙빌딩 3층.
■문의 : 구국연대•구국연합 상임대표 연도흠 010-5262-6769
■후원계좌 : 국민은행 413001-01-123093
구국실천연대 연도흠
http://jmbc.tv/news/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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