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에 대한 보복인가】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건만~

Jonathan Nohon: April 6

나치 독일, 히틀러 정권에 항거하다 잡혀 8년 동안 옥고를 치른 마르틴 미네르라는 목사가 있다. 그가 옥고를 치른 후 내놓은 책 ‘전쟁백서’에는 다음과 같은 간증이 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어느 날, 미네르 목사가 일곱 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는 데, 그것을 책에다 기록한 것이다.

“꿈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는데, 한 사람도 뒤를 돌아보지 못하고 자신만 바라보면서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도 않고 회개도 하지 않고 뒤를 돌아보면서 자꾸 변명을 했다. 누구인가 자세히 보니, 바로 히틀러였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는 미네르 목사에게 “히틀러가 이렇게 된 것이 바로 네 책임이다. 네가 8년 동안 히틀러 정권에 대해 항거만 했지 한 번이나 그에게 전도했느냐? 네가 히틀러에게 전도했더라면 그가 무서운 폭군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 아니냐? 전쟁을 일으킨 죄 값이 바로 네가 전도하지 않은 데 있다”고 말씀하셨다.

미네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을 치고 통곡하면서 “이 전쟁의 책임이 바로 나에게 있다”고 고백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말한다. 비록 죄로 인해 인간이 부패하고 타락했다 할지라도, 그래도 인간은 여전히 고귀한 존재다. 왜냐하면,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미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아니라, 그러한 사람을 부패시키고 변질시키는, 그래서 인간을 흉측하게 만들어버리는 죄이다.

암이 건강을 망가뜨리고, 바이러스가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것처럼, 죄는 인간을 망가뜨린다. 이처럼 미워해야 할 것은 인간이 아니라 죄다. 죄만 사라지면 모든 인간은 선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죄가 아니라 사람을 더 미워하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일들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 것 같다.

바로 지금 한국 사회에서, 특히 종교인들 안에서도 죄가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일들이 점점 가득해지는 것 같다. 이번 탄핵정국에서 종교인들이 박근혜 마녀사냥에 나서는 것을 보며, 단두대에 처형하자고 외치는 것을 보며, 그들이 미워하는 것은 죄인지 아니면 사람인지 의문이 든다.

이전의 대통령들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한 죄를 범했는데, 이번에만 유독 더 큰 분노와 저주와 증오가 쏟아졌다.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용납조차 않으려고 했다. 그들에게도 똑같은 미움과 증오와 저주를 퍼부었다.

죄를 미워하고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미워하고 죄는 미워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우려가 될 때가 많다. 그러면, 자신의 생각과 달리 죄만 더 창궐하고, 사람들은 모두 상처투성이에 만신창이가 될 것이다. 지금 한국 사회가 그런 모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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