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전통 타악기 '사물놀이'의 창설 맴버가 다시 모여 사이타마현 히다가시(埼玉県日高市) 고마신사(高麗神社)의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을 연다. 이전 무대는 30년 전에 개최된 전설적인 이벤트 '86 사물놀이 in 고려'를 재현해 고려군 건군 1300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일본 및 양국 민간의 한층 더 깊은 우호를 다지기 위해 추진되었다.
■개요■
●일시 : 10월 23일(일) 개장 15:00 개막 16 : 00~
●장소 : 히다카시 / 고마신사 · 고려주택 앞마당 (埼玉県日高市新堀833)
●입장료 : 예매권 ¥3,500 (자유석), 당일권 ¥4,000 (자유석)
●입장료 구입 방법
●https://www.facebook.com/samulnori.koma/?fref=ts
●출연 :
김덕수 장구
1959년 7세에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장고의 신동'으로 일약 이름이 알려졌다. 사물놀이 창립 이후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해외에서도 명성이 높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전통연기단체 총연합회 이사장,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광수 꽹과리
사물놀이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꽹과리뿐만 아니라 비나리와 구성(口音)의 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를 리드했으며 1993년에 독자적으로 민족음악원을 설립했다. 2007년에는 '예산족 프로젝트'라는 국악과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앙상블을 구성해 한국의 전통음악을 월드 뮤직으로 거듭나게 하는 야심찬 계획을 실현했다.
최종실 북
사물놀이와 북의 달인이며 사물놀이 신화의 주역 중 한 사람인 최종실은 14살 때 현 삼천포악단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풍물놀이를 시작했다. 1989년 사물놀이팀에서 독립해 서울예술단 감독으로 취임했다. 2001년부터 중앙대학교 타악기과 교수로 재직, 한국의 전통 타악기뿐만 아니라 창작 타악기곡, 글로벌 타악기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남기문 징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전수 조교인 남기문씨는 한국의 떠돌이 광대의 마지막 꼭두새(리더)인 남은영(南雲龍) 선생의 아들이다. 14살 때부터 일본공연 및 세계 50여 개국 순회공연에 참가했고, 이후 LA올림픽 세계 타악기 연주자 축제, 서울올림픽 홍보사절단으로 활약했다. 현재 사단법인 남사당의 사무총장과 남사당부천도당예술단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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