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마모토현(熊本県) 스나토리(砂取) 초등학교(자료사진)=(연합뉴스)
日本語일본인들은 재난을 당했을 때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도 질서의식과 나보다 남을 위하는 배려정신이 더 강해진다. 이것이 바로 일본이 선진국인 이유이기도 하다.
피난소인 구마모토현(熊本県) 스나토리(砂取) 초등학교에서 아침 식사로 죽이 배급되고 있다. 배급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1차 배급이 끝난 뒤 남으면 더 달라는 사람에게 더 주지만, 1차 배급이 끝나기 전에 더 달라고 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또한 물을 받으려고 300m 이상 줄을 서서 두세시간씩 조용히 차례를 기다리면서 공무원이 없어도 새치기하거나 정량보다 더 받아가려고 욕심내는 사람도 없고, 빵과 생수를 급식하는 도중에 빵이 떨어져도 목소리를 높이거나 항의하지 않는다.

공무원이 없어도 300m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린다(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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