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 'YAMATO String Quartet'는 서로 다른 음대 출신 학생 4명이 모여 1994년에 결성한 현악4중주단으로 마츠오(松尾) 학술재단의 특별장려금, 아키타현 오마가리시(秋田県大曲市) 신인음악제 그랑프리, 오사카 국제실내악 콩쿨 입선 등 착실히 수상경력을 쌓아 왔다.
맑은 음색과 웅장한 울림을 특징으로 하는 현악4중주단으로서 독특한 개성을 확립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야마다 고사쿠(山田耕筰) 실내악 전집'과 고마츠 하지메(幸松肇)씨의 '일본 민요 전집'을 CD녹음하여 일본 음악의 전문가로 알려지게 됐다.
이시다 야스나오(石田泰尚)씨는 2001년부터 가나가와(神奈川)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솔로 콘서트 마스터로 취임했다. 그의 풍부한 음악성은 "섬세하고 우아한 음악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여, 정화된 심오한 시적 정서가 향기를 발하는 매혹적인 연주"(음악의 벗) 등 각 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교 츠네히로(執行恒宏)씨는재학 중에 연주 활동을 시작해 야마가타(山形) 교향악단 제2 바이올린 수석연주자로 취임한 이래 2006년까지 마스터를 역임했다. 현재 도쿄 뉴시티 관현악단 콘서트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일본내 주요 오케스트라의 게스트 콘서트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에노키도 다카히로(榎戸崇浩)씨는 제44회 전 일본 학생 음악 콩쿨 나고야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97년 요미우리 일본교향악단에 입단해 수석대행을 맡았다.
YAMATO 현악4중주단의 대표인 사카타 히로아키(阪田宏彰)씨는 수많은 그룹에서 리더를 맡아 개성적인 멤버의 특성을 살려주는 리더십이 뛰어나다. 군마교향악단, 오사카 센츄리교향악단, 센다이 필하모니 관현악단, 가나가와 필하모니, 야마가타 교향악단, 도쿄 시티 필하모닉 관현악단 등에서 객연 수석연주자를 맡고 있다.
【제1회】6월 13일 19시~,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홀 【제2회】9월 23일 19시~, 산토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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