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로라 바인더, 알리샤, 린지
日本語 English데일리 메일(2011/11/5) 의사들은 두 딸의 어머니 로라 바인더씨에게 "암이 유방에서 간으로 번져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고 선고했다.
그런데 그 때 유일하게 포기하기를 거부한 사람이 있었다. 바인더씨의 아홉살된 딸 린지양이다. 린지는 그로부터 일곱 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포기하지 말라'며 어머니를 격려하는 편지를 썼다. "엄마는 장미 가운데에 있는 향기로운 빨간 꽃이예요. 엄마는 암을 이길 수 있어요. 엄마는 이길 수 있어요. 사랑해요."
그리고 바인더씨는 도전했다. 결국 암은 사라졌고 의사는 '기적'이라고 외쳤다.
린지와 알리샤와 함께 영국 노리치에 살고 있는 32세의 싱글마더 바인더씨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죽으면 두 딸이 고아 신세가 되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의사들은 암이 간으로 퍼져 노력은 해보겠지만 치료할 수는 없다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린지만은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매일매일 이렇게 멋진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죽지 않고 반드시 나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딸의 훌륭한 편지가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딸이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로부터 매일 편지가 기다려졌고 주변의 모든 것을 밝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의 봉사정신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항암제 치료로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머리도 전부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딸의 편지가 제게 싸울 수 있는 힘이 되어 준 것입니다."
몇 달 후, 바인더씨는 암이 몸 전체로 퍼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그녀와 의사는 자기들의 눈을 의심치 않을 수 없었다. 종양의 흔적조차 몽땅 사라져버린 것이 아닌가?
"너무 충격적인 결과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선고를 받았는데 암이 완전히 사라지다니 그건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당신은 기적이다"고 말했습니다.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긴장감이 풀리는 순간 저는 터져나오는 울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암검사를 마친 그녀가 학교로 딸을 데리러 가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딸도 그녀를 부등켜 안고 울기 시작했다. 그녀나 딸이나 믿을 수 없었던 건 마찬가지였다.
"딸이 없었다면 저는 버틸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편지 덕분에 저는 전력투구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암이 사라진 이유를 설명 할 수 없었지만, 저는 설명할 수 있습니다. 딸의 편지가 제게 투지를 불어넣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축하드립니다. 암이 다 사라졌어요. 사랑해요!" 영국암연구소의 대변인은 "우연이지만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처럼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딸의 사랑은 정말 강력한 힘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상황을 호전시키는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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