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Boat Show 2016】 (주)해양평화 'Hobby World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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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World Marine(이하 HWM) 보트는 구미에서 연구를 거듭한 끝에 1980년대에 보트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개발되어 1990년대에 보트 시장에 등장했다. 2000년에는 개발지인 미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 안심•안전, 강인하면서도 경제적이며 모든 점에서 기능적이고 낚시에 최적인 보트'로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Good Go TE288'은 가장 열성적인 낚시꾼을 위해 디자인된 보트로서 불과 1리터의 연료로 예상을 훨씬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고, '얀마 터보디젤 315마력 엔진'은 놀라운 안정감과 성능을 발휘한다. 절반 크기의 보트와 같은 연비에 놀라운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한마디로 보트 전체가 100% 낚시를 위해 디자인된 주옥같은 피싱머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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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브랜드 보트 오너들은 "50피트(15.2m)급 보트와 HWM의 28피트(8.5m) 보트의 승선감이 거의 똑같다"고 극찬했고, BMW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앨런 잭슨씨도 "꿈에 본 디자인"이라는 극찬과 함께 구입한 보트이다.

HWM의 CEO겸 프로젝트 오너인 사토 다테오(佐藤建雄)씨는 "미국 포트 로더데일(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쪽 40km)에 '미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해양도시가 있다. 이 마을에는 IGFA본부(국제게임낚시협회)와 배스 프로숍(Bass Pro Shops, 대형 낚시체인점) 등이 있으며, 해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계적인 거점이다. 우리들은 8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놀라운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해산물이 풍부한 해역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나라 일본 각처에 '동양의 베니스'를 만들 생각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해양레저스포츠는 1994년 국제해양법 제정에 따라 도래한 200해리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먼저 확산되고 발전되어 왔다. 구미에서는 현재 7가정에 한 척의 비율로 스포츠용 보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생활스타일의 질적인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네 가정 중 한 가정은 일년에 평균 30일간 보트에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어패류를 먹으면 건강해진다. 해안선이나 습지대에서 살면 장수한다"며 해안선쪽으로 사람과 자금이 물밀듯이 이동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마음과 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본연의 인간다움을 회복할 수 있다"는 가치관에 따라, 바다를 통해 삶의 근본적인 질적 전환을 도모하고자 바다로 바다로 생활의 축을 옮기고 있는 추세이다.

HWM은 보트 사업을 통해 해양생활의 특성인 '위하여 사는' 원칙에 입각하여 국경, 종교, 민족간의 모든 편견과 벽, 격차를 뛰어넘고 공생공영의 이념으로 전 인류 한가족으로 평화세계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동일본대지진의 부흥지원을 위해 미야기(宮城)현의 센다이(仙台), 마츠시마(松島), 이시노마키(石巻) 지역에 보트 공장 및 그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일본의 부흥을 통해 일본과 세계 부흥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재해의 원점을 생각하며 진정한 부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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