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 아오모리(青森)의 쌀 '청천벽력' 특A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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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은 아오모리(青森)현이 약 10년에 걸친 개발 끝에 올해(2016년) 처음으로 특A 판정을 받은 신품종 쌀이다. '특A 쌀'은 일본곡물검정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시험에서 맛과 향 등이 '최고 등급'을 획득한 맛있는 품종이다.

'청천벽력'의 특징은 단맛이 뛰어나고 밥이 식어도 맛있다는 점이다.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 맞는 반찬을 가릴 필요가 없다는 특징도 있다.

아오모리현의 쌀만들기는 저온과 싸우면서 하나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교배 후 10년이 걸릴 정도로 오랫동안 개량을 거듭한다. 벼의 생육기간인 5월부터 10월까지 아오모리현의 일조시간은 동북​​에서 가장 길어 풍부한 햇빛을 받기 때문에 좋은 쌀이 생산된다. 또한 아오모리는 한랭지이므로 벌레 발생도 적고, 또한 도열병에 강한 품종이라 농약도 줄일 수 있다.

아오모리에는 '청천벽력'외에도 몇가지 쌀 브랜드가 있다. 현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쓰가루 로망'과 '쏜살같이'이다. '쓰가루 로망'은 쌀만들기 고장인 쓰가루에서 생산되는 쌀이다. 개발자의 열정과 낭만이 담겨 있다. '쏜살같이'는 아오모리산 쌀의 맛과 품질의 추구에 전력을 다해 진지하게 임하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아오모리현 사람들은 '죠파리(じょっぱり)' '아도하다리(あどはだり)' 같은 '흔들리지 않는다=쉽지 않다'는 기질을 갖고 있다. 고집불통에서 왔다는 '죠파리'는 누가 말려도 믿은 것을 끝까지 밀어 부치는 강함을 말한다. '아도하다리'는 더 끈질기게 졸라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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