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 넣는다
썰은 양파를 귀마개처럼 귀에 넣는 놀라운 활용법이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놀라겠지만 중이염이나 귀의 염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양파에는 뛰어난 살균 성분과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양파를 귀에 넣으면 귓속의 염증에 닿게된다. 독일에서는 다진 양파를 거즈에 싸서 귓속에 넣는다.
부상의 지혈·소독
양파의 살균효과와 항염증 성분을 활용하면 상처 부위의 지혈과 소독용으로도 쓸 수 있다. 상처를 잘 씻고 썰은 양파로 감싸주면 된다. 주방에서 요리하다 실수로 손가락에 상처를 냈을 때 응급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벌레물린 피부염에
벌레에 물렸응 때는 환부를 물로 잘 씻은 후 양파를 붙인다. 양파의 해독작용과 소염작용이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피부가 붓거나 빨갛게 되는 피부염에도 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붙이는 것이 좋다. 우유를 데운 다음 식빵 한 조각과 썰은 양파를 넣고 페이스트가 될 때까지 섞는다. 환부를 잘 씻은 다음 완성된 양파 페이스트를 듬뿍 바르고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어낸다. 양파의 소염성분이 피부를 정상 상태로 회복시켜 준다.
흉터의 변색 개선
제왕절개나 수술 후 상처 자국 등 몸에 생긴 오래된 흉터의 변색! 어떻게든 해보고 싶은데, 전문의와 상담할 것까지는 없다고 판단했을 때 양파를 써본다. 양파즙을 환부에 1일 2-3회 정도 바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양파에는 콜라겐의 재생을 돕는 작용이 있어, 이것이 상처의 변색에 효과적이다. 빠르면 1개월 정도면 흉터에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햇볕 그을림 염증 치료
햇볕에 그을려 빨갛게 달아오르면 쑤시고 아프다. 햇볕 그을림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쩌다 그을렸을 때는 양파가 좋다. 썰은 양파를 그을린 부분에 붙인다. 이것만으로도 염증이 한결 누그러지는데, 여기에 달걀 흰자를 바르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보호해 주므로 한층 더 효과적이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손가락으로 빼내려고 하지만, 이것은 각막을 긁을 뿐이다. 이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눈물을 흘리는게 좋다. 하지만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해서 눈물나는 영화를 보러 갈 수는 없다. 그럴 때에는 주방으로 달려가 양파를 잘라 보자. 바로 눈물이 나고 요리 준비도 된다.
기침·인후통
지금부터는 감기가 유행하는 가을이다.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목이 아프거나하면 대책을 세워야 한다. 민간 요법에서 "기침이 멈추지 않을 때는 썰은 파를 목에 감고 자면 된다"고 말하는데 그건 사실이다! 양파를 썰면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황화아릴에는 강한 살균 성품이 있어, 이것이 목을 살균해주고 기침이나 인후통을 완화시켜 준다. 썰은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자는 것만으로도 OK!
양파 껍질차
쓰고 난 양파 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상당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병의 예방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 암 예방과 변비 대책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제조법은 2-3개의 양파 껍질을 씻어 충분히 건조시킨다. 냄비에 500ml 정도 물을 넣고 끓인 후 건조한 껍질을 넣고 중불에서 우려낸다. 껍질을 깨끗하게 걸러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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