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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Today, 4. 26)
4월 24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협동체'라는 주제로 일본 CBMC 주최 제15회 국가만찬기도회가 게이오 플라자 호텔(도쿄 신주쿠)에서 개최되었다. 국회의원과 기업인 이외에 교단•교파를 초월하여 교직자 및 신도들 390명이 모인 가운데 일본과 세계 평화 그리고 정치, 경제, 교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놓고 함께 기도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지방창생담당장관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문자답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며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본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 날 메인 스피커로 등단한 도쿄 기독교학원 히로세 가오루(廣瀬薫) 이사장은 이번 기도회의 주제인 '하나님의 나라와 협동체'에 역점을 두면서, 하나님께서 크리스찬을 통해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대해 말했다.
히로세씨는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하나님의 뜻대로 본래의 모습대로 사는 세계라고 설명했다. "누군가가 기뻐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슬퍼하거나, 누군가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가 죽거나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아니다"며 "모두가 살고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치무라 간조(内村鑑三)와 가가와 도요히코(賀川豊彦)의 사상을 소개하면서, "자기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닌 죄악을 대신 짊어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이 주위 사람들을 살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지상의 모든 것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과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소중히 여겼던 것을 지금이야말로 회개하고 크리스찬으로서의 임무를 실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나 이슬람교 유대교도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지금이야말로 같은 가족으로서 손을 잡고 서로 살리기에 힘쓰자고 호소했다.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미국에서 시작된 기독교인 사업가 의한 사역으로서 8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일본은 1974년 한국에서 개최된 제 1회 CBMC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몇 사람이 발족회를 결성하여 활동을 개시,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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