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리 에브도 표지 : 무함마드가 눈물을 흘리며
"내가 샤를리다(JE SUIS CHARLIE)" "다 용서한다(TOUT EST PARDONNE)"
日本語"내가 샤를리다(JE SUIS CHARLIE)" "다 용서한다(TOUT EST PARDONNE)"
지난 1월 7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일주일 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만평이 또다시 등장하여 이슬람권이 강하게 반발했다.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프랑스 테러는 이슬람과 전혀 관계없다.
- 국제무슬림학자협회(IUMS) : '서방은 반(反) 이슬람'이라는 확신이 번질 것.
-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 예언자 무함마드를 또 모욕했다.
- 촘스키 교수(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언어학과) : 서구 언론들이 이슬람의 폭력성에 대해서는 비판하면서도, 기독교의 폭력성을 비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필리핀에서는 정치인과 학생, 여성 등 약 1500명이 이번 만평을 규탄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프랑스의 과거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일어난 만평 반대 시위와 폭동으로 한국 선교사가 세운 학교와 교회 건물이 불탔다. 다행히 18일 마하마두 이수푸 대통령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시위를 자제하고 교회 방화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선교사들은 고비를 넘겼다. 한국위기관리재단에 따르면 선교사를 포함한 한인들은 모두 안전지대에 피한 상태이며 니제르는 온건한 '민속 이슬람'이 대다수여서 비무슬림에 대한 공격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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