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세미나】 "양날의 칼" 자기도취형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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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자기도취형의 대표적인 정치가 히틀러는 어느날 인터뷰에서 "귀하는 지금 역사상 처음 보는 가장 위대한 독일인 앞에 앉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중국 문화대혁명을 주도한 마오쩌둥은 "내 어록이 장님과 귀머거리를 치료하고 중풍환자가 수족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냈다"고 자만했다. 루마니아 차우세스쿠는 "나 같은 사람은 500년만에 겨우 한 사람 나올까 말까한 인물"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중앙아시아 서남부 투르크메니스탄의 철권통치자 사파무라트 니야조프는 자기의 초상화를 모든 공공장소에 걸어놓고 "나는 거리에서 내 사진과 동상을 보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 그러나 국민이 원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고 말하곤 했다. 오늘날 이에 못지않게 북한의 지도자들도 극단적인 자기도취형 선전선동을 하곤 한다.

한편 자기도취의 순기능으로서는 예술가나 과학자, 발명가들에게도 자기도취 경향이 있는데 그들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시련의 세월을 극복하여 마침내 불후의 예술작품이나 위대한 발명, 발견을 성취해낸다. 이와같이 자기도취는 양날의 칼과 같은 것으로 너무 약하면 개인이나 사회가 갖고 있는 재능과 지능 대부분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 그냥 묻혀버릴 수도 있고, 너무 강하면 타인이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거나 심지어는 나치즘, 파시즘, 프로레탈리아 독재처럼 이념과 권력에 대한 극단적인 신격화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다.
미시건 주 오클랜드 대학교 공학과 부교수 바버라 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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