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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나폴레옹이 4만의 병력을 이끌고 알프스 생베르나르 고개(2,496m)를 넘을 때의 일입니다. 프랑스 병사들은 무거운 대포 포신을 운반하기 위해 속을 파낸 통나무 속에 집어넣고 밧줄에 묶어 100명의 병사들이 한 조가 되어 끌고 올라갔습니다. 천시만고 끝에 만년설로 뒤덮힌 지대에 들어서자 얼어붙은 지면 위에서 통나무 썰매는 미끄러지듯 수월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샹발락(Chambarlhac) 사단장이 더 속도를 내라며 재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은 이미 지칠대로 지친대다가 자칫 미끄러져 포신이 굴러 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일개 사병에 불과했던 포병장이 사단장에게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대포 책임자는 접니다. 병사들 지휘권도 장군님이 아니라 제게 있습니다. 따라서 명령은 제가 하겠습니다." 사단장이 발꾼하여 얼굴을 붉히며 다가서자 포병장은 당당하게 큰 소리로 야단쳤습니다. "당장 비켜서지 않으면 절벽 아래로 던져 버리겠습니다" 기세에 눌린 사단장은 결국 물러서고 말았습니다.
프랑스군은 별 희생없이 5일만에 알프스를 넘었고, 그들이 알프스를 넘어 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오스트리아군은 허를 찔려 기습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에게는 이처럼 '불가능에 도전하는 리더십' 뿐만아니라 '투철한 책임감과 주인정신'으로 무장된 병사들이 있었기에 프로이센군이나 러시아군을 상대로 연전연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과 회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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