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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자존감이 부족하면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아내가 자존감이 없는 경우 남편에 대해 항상 불안해하며 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 의심하고, 추궁하고, 질투와 망상으로 번진다.
동물이나 물건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핸드백이나 시계를 몇 개씩 가지고 있어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칭찬, 인정, 사랑, 관심을 받지 못하면 자기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명품을 가져야만 마음이 놓이고, 최고급 자동차를 소유해야만 남들에게 내가 인정받고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착인지 사랑인지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는데, 집착은 소유와 구속을 동반하지만 사랑과 자비는 결코 소유나 구속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녀들이 자기 영향력에서 벗어나거나 멀어지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절대 사랑이 아닙니다. 고부간 갈등도 자식을 며느리에게 빼앗긴다는 생각 때문이며 그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과도한 집착 때문입니다. 돈이나 권력, 권위의식과 물질에 대한 집착 등 그 종류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집착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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