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교류】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인 이종무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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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지상(地象)학적으로 일본은 달리는 말(走馬)의 형상으로 십이지 중 일곱번째인 오(午)에 해당한다. 도쿄는 말능 탈 때 발을 딛고 오르는 '등자'(鐙子)라는 명당자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1868년 교토에서 도쿄로 수도를 옮긴 후 크게 번창하기 시작했다. 또한 대마도(對馬島)는 말을 매는 말뚝이므로 대마도를 정벌하면 왜구가 잠잠해졌다 한다.

3차에 걸친 왜구 토벌 중 1419년(조선세종1년) 이종무(李從茂)가 이끈 기해동정(己亥東征)은 왜구 소탕보다는 명나라의 일본 정벌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전략의 일환이었다. 왜냐하면 약 10년간 왜구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고 4일만에 65일분의 군량과 1만 7000여명의 병력을 준비한 것으로 보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음을 능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왜구의 주요 활동무대는 명나라 연안지역이었는데 명나라는 일본쇼군을 통해 왜구를 격퇴하려 했지만 적극적인 협조를 얻지 못하자 일본 정벌을 계획했던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은 전쟁을 막고 명에 대한 왜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마도정벌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전면전을 피하고 조선의 위력을 과시하는 상징적인 공격이었다.

조선은 대마도를 정벌해 명나라의 일본정벌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왜구를 제어한 공로로 북방지역 특히 여진으로의 진출과 영향력 확대에 대한 명나라의 암묵적 동의라는 일거양득을 취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필자는 다섯 형제인데 어머니의 꿈속에서 할아버지께서 말 다섯마리를 끌고 와 부엌의 가운데 기둥에 묶어 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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