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11분에 걸친 격투 끝에, 도나 파스코씨(뉴질랜드, 56)는 411.6kg짜리 태평양 참다랑어를 낚았다.
도나씨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던 4명의 그룹 맴버들이 총출동해 약 2.7m 참치를 갑판 위로 끌어 올렸다. 이 참치는 아기 코끼리 두 배 무게이며, 이 한 마리로 참치캔이라면 3162개를 만들 수 있고, 참치 샌드위치라면 5,145개를 만들 수 있다.
"참치는 정말 고집스러웠는데 나도 그 만큼 고집스러웠다"고 도나씨는 당시의 장면을 떠올렸다.
2013년 낚인 222㎏ 참치가 동경에서 109만달러(약 1억 12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낙찰되었다. 이번 도나씨가 낚은 참치는 그 2배 정도의 크기이므로, 단순 계산으로 202만달러(약 2억 800만원)가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참치를 상선으로 끌어 올린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도나씨는 참치를 판매할 수 없다. 그 대신 도나 씨는 박제를 만들어 기념으로 벽에 장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녀는 지금 국제게임피쉬협회로부터 세계기록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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