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노 담화「재고하지 않는다」아베 수상이 답변 "역사문제를 정치・외교 문제화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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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답변하는 아베 총리
산케이 뉴스 일본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3월 14 일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위안부 모집의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의 '고노 요헤이 관방 장관 담화'에 대해 "아베 내각에서 재고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 장관이 기자 회견에서 담화 재검토를 부정하고 총리가 재차 강조한 셈이다. 자민당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씨의 질문에 대한 답변.

총리는 "정치가, 특히 행정부의 지도부에 있는 자는 역사에 겸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위안부 문제에 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괴로워 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과거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등을 표명한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 담화'에 대해서 언급, "역사 인식은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이어받고 있다"고 언명. 또한 "역사 문제를 정치·외교 문제화해서는 안된다. 역사의 연구는 지식인과 전문가의 손에 맡겨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가(菅)씨는 고노 담화의 작성 경위의 검증에 관해 한국 측과의 조정 작업에 대해 "담화 작성 과정의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납득할 수 있게 밝혀져야 한다"고 거듭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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