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외교의 원년】국민외교 국회포럼, 외교도 엘리트 전유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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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9/3)
9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국민외교 국회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석현·원유철·원혜영·정양석·천정배·김재경 의원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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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하는 강석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강석호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외교·통일 분야는 여야가 없음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 소통과 보다 개방적인 정부를 원하고 있다"며 민간과 공공외교로 저변을 확대하고 사이버공공외교 대사를 임명하는 등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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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각에서 남북미 대화 국면을 우려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만절필동(萬折必東=황하가 만번 꺾여도 결국 동쪽으로 흘러간다)이라는 말처럼 평화를 향한 시대적 흐름을 꺾을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국제 관계의 다원화·다층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부 중심의 전통적 외교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 외교는 국민의 뜻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그러한 반성에서 출발한 '국민외교'는 국민과 소통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신뢰를 얻기 위한 외교정책"이라며 "현 정부가 '국민외교'를 100대 국정과제로 적극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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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강경화 장관
강경화 장관은 축사에서 "국민외교는 우리나라 외교 역량을 총결집하려는 외교부의 국정과제이자 혁신과제이다.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소통 환경의 변화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에 있어서 더 많은 투명성과 개방성, 참여 기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외교부는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상식과 지혜와 기대에 부응하는 외교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외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지 및 국회포럼 정례화를 요청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김석호 서울대 교수는 '외교 정책 과정에서의 국민참여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민이 통치의 대상을 넘어 정치의 실질적 주체로 등장한 것이 촛불혁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의의"라고 강조한 뒤, 독일의 'Review-2014', 2017 호주 외교백서, 일본 외무성 소속 광청실, 미국 외교 이슈 공론조사(이라크 전쟁 후 미국의 역할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등 국민외교를 실천한 해외 사례들을 소개했다.

주제 발제에 이어 장승진 국민대 교수, 하상응 서강대 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교수 등은 △국민외교의 가능성과 한계 △국민외교의 정의와 내용 △국민외교 해외 사례 △공론조사 관점에서 풀어보는 국민 외교 △한국형 국민외교의 모형에 대해 토론했다.

외교부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모델을 정립해 외교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국민 참여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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