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나오키(直木)상 수상자 '아오야마 분페이(青山文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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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일본문학진흥회 주최 제154회 나오키상(直木賞) 수상작으로 아오야마 분페이(青山文平, 67)의 '부인을 맞이하면(つまをめとらば)'이 선정됐다.

아오야마씨는 요코하마시(横浜市) 출신으로 환갑을 지나서부터 시대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쓰모토 세이초상(松本清張賞) 등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에도(江戸) 중기의 무사와 마을 사람들을 소재로 한 인생의 단면을 그려낸 단편집이다. 후보에 오른지 두 번째 만에 수상했다.

문학 청년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었던 그가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한 출판사의 기업광고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때부터였다. 그 때에 대체적인 골격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가 입사했을 때 문제가 출제되었다. "한 대의 에어컨으로 어떻게 냉방과 난방이 모두 가능한지, 1행 15자 25행으로 설명하라".

15자×25행=375자는 원고지 한 장도 안된다. 그는 문장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모범답안을 보고나서 그 이유를 알았다고 한다. "마냥 줄이기만 해서는 절대 375자에 맞출 수 없었다. 보편화라든가 비유라든가 스킬을 구사해야 한다. 나는 그 때 일본인이라도 일본어로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걱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기술 대상을 관찰하는' 태도에 익숙해졌다고 한다. 광고 문구와 일반 기사의 다른 점은 '읽지 않는다' '믿지 않는다'를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에 "문장력이 좋은 것만으로 이 두 가지 벽을 넘을 수 없다. 쓰기 전에 가로, 세로, 대각선 등 모든 각도와 거리에서 관찰하여 기술 대상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신선한 각도를 발견해야 한다.#

이렇게 아오야마씨는 일을 반복하는 동안 고정관념을 깨는 일에 익숙해졌다고 한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떠도는 통념들을 일단 세탁한 뒤 자기의 사전 속에 담아 두어야 한다. 그런 습관을 일찌기 익힐 수 있었다."

아오야마씨는 시대소설이 잘 다루지 않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을 무대로 한 소설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그 시대에는 사무라이가가 군사전문가라는 본래의 자리를 잃고 각자 자기 정체성을 찾아야 했다. 정답을 찾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들의 모습이 오늘날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 겹친다. 그 시대를 그리면 지금도 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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