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06月07日

【한일교류】 헤이트 스피치 対 러브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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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李信恵) 저널리스트,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참의원 의원, 야스다 코이치(安田浩一) 저널리스트(왼쪽부터)
日本語
6월 6일 신주쿠 오오쿠보(大久保)의 '한류거리'에 있는 'K-Stage 0!'에서 '재일한국청년회 OB 전국연락회' 주최로 '용납하지 말자, 헤이트'회가 열렸다. 오오쿠보 '한류거리'에서는 매주말이면 한국•조선인을 공격하는 '재특회'의 '헤이트(증오) 스피치'가 있었는데 이 날은 조용했다.

패널로 참석한 민주당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참의원 의원은 다음과 같은 '러브 스피치'로 이 날 모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02년에 천황은 "간무(桓武)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武寧王)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어,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느낍니다"라고 발언했는데, 일본 언론들은 이에 대해 별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나라현의 '나라'는 한국어로 '우리나라'라는 뜻으로,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들로 인해 개척되었습니다. 이처럼 역사를 살펴보면 한일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영화 '국제시장에서 만나요'(5월 16일 공개)를 꼭 보십시오. 줄거리는 "어린 시절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아버지와 막내 여동생과 헤어진 덕수는 어머니와 살아남은 두 남매와 함께 피난민으로 부산의 '국제시장'에서 생활합니다. 이윽고 성인이 된 덕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서독으로 돈을 벌러가고, 베트남전에 출병했는데, 몇 번이나 생사의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끝 장면에서 노년의 덕수는 작은 방에 홀로 앉아, 자신에게 가장의 역할을 당부한 아버지의 사진을 바라보며, 나름대로 자기의 책임을 잘 해냈지만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고한 후 흐느낍니다.

이와같이 정치가 어지러워지면 결국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정치인의 책임은 대단히 무거운 것입니다. 오늘날 한일관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먼저 문화면에서 교류를 심화해 가면서 정치를 움직이는 계기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일관계가 좋아졌을 때 "그런 때도 있었지"하고 지금 이 때를 회상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고대합니다."

아리타 의원은 '헤이트 스피치'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며, 일본국 헌법 제13조에 규정된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행위로 보고, 지난 5월 22일 '인종차별철폐시책추진법'을 참의원에 제출했다.

'국제시장에서 만나요'
http://movie.walkerplus.com/mv5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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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참의원 의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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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ltural Highway at 10:02| Comment(0) | TrackBack(0) | 한일교류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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