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10月20日

【김주호 칼럼】루터의 개혁정신 어디로 갔나

PicsArt_10-20-09.27.16~3.jpg10월은 종교개혁의 달이다. 1517년 당시 가톨릭의 부패에 대항해 95개 조항의 개혁선언문을 내걸고 종교개혁의 불을 지폈던 그 용감했던 마틴 루터.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에 과연 그의 개혁정신은 아직 살아 있는가. 한국교회야말로 루터의 개혁정신을 되살려 제2의 개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자성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루터가 부패한 가톨릭에 대항해 들고 일어난 무기는 성서였다. 그것은 정당한 무기였다. 그런데 그 해석과 사용법이 잘못될 경우 후대에 커다란 해독(害毒)으로 남는다는 교훈을 남겼다.

성서는 진리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전달하는 책으로서 성스럽고 존귀하다. 하지만 그 성서도 사람의 손에 의해 씌어진 것이다. 때문에 불완전할 수밖에 없고, 그 해석도 불완전성을 면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루터는 성서로 교권에 도전한 것이다. 즉, 무오류적 교회를 쓰러뜨리기 위해 무오류적 성서로 맞선 것이다. 사실 성서는 교회보다 훨씬 더 큰 권위를 지니므로 루터의 공격은 주효했고 로마 가톨릭은 치명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었던 것이다.

부패한 가톨릭에 개혁의 불길 던진 루터

그러나 성서가 절대적 진리의 대상일 수 없으며 오직 절대적 진리로서 경배할 대상은 하나님뿐이다. 성서가 존귀하기는 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아닌 것이다. 성서절대주의는 결국 우상숭배의 일종인 성서숭배사상을 낳고 말았다. 우상숭배가 해독을 가져온다고 주장한 기독교는 성서숭배라는 새로운 우상을 만들고 그로 인해 교파분열이라는 무서운 해독을 가져왔다.

루터는 기독교의 분열을 원치 않았으며 오로지 빗나간 기독교와 그 정신을 개신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의 개혁운동의 동기는 이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서야한다는 갈급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만일 루터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우선 한국 교회의 어지러운 분열상에 가슴을 칠 것이다. 교파분열은 루터의 개혁에 있어 가장 불미스런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한국 교회의 경우를 보더라도 예수교장로회란 이름만 200여개에 달할 정도로 부끄러운 교파분열상을 보이고 있다.  

오늘의 한국 교회의 모습은 중세 교회의 타락상과 비교해 별로 다를 게 없다는 게 중론이다. 복음에 순수했던 루터의 개혁정신은 사라지고 다시금 중세시대를 방불케하는 교권주의와 권위주의가 판을 치고 배금주의 역시 만연된 상황이다. 과거 부패의 여러 원인 중 하나였던 교권주의로 형제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복음의 종, 사랑의 종을 울리면서도, 실제로는 세상을 위하기보다는 신도수 늘리기와 필요 이상의 대형화•물량화로 치닫고 있고, 강단은 회개보다는 싸구려 축복을 남발하고 있다. 예수 믿어 병 낫고, 헌금 많이 해야 사업 잘되고 돈번다는 식의 싸구려 축복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현대판 면죄부가 아닌가.

또 목사, 장로, 권사, 집사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섬김의 직분으로 인식되지 않고 계급으로서의 직분으로 군림하려 든다. 이는 중세교회의 부패 중 가장 심각했던 교회제도의 계급화가 오늘 한국 교회에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꼴이다.

뿐만 아니라 세속의 물질만능 풍조가 그대로 교회 안으로 흘러들어와 교회의 신성함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세속을 성화시켜야 할 교회가 오히려 세속에 물들어가고 있으니 교회 자체의 존재 의의를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용기 있는 제2의 '한국의 루터' 나와야

교회는 세상을 위해 있다. 말구유에서 태어난 예수는 이 세상의 낮은 자리로 오셨다. 예수가 원했던 세상의 어두운 곳, 부패한 곳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에 과연 교회의 위상은 오늘 한국 사회에서 어떠한가. 사회악에 무기력해진 교회, 그 권위를 상실한 교회 등 오늘의 한국 교회는 과연 꺼진 등이요 맛 잃은 소금이란 말인가. 이제 교회는 루터의 개혁정신을 되살려 교회다움의 자리로 돌아갈 때 맛 잃은 소금이 제 맛을 되찾고 꺼진 등불이 다시 어둠을 밝힐 것이다.

모두가 회개의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새로워진 교회의 모습을 보일 때다. 그것은 기독교인 모두가 용기 있는 제2의 '한국의 루터'가 될 때 가능하다.
정보채널 iNTV 부회장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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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10月19日

IOC윤리위원장으로 활동 재개한 반기문 전 UN총장, 북핵문제 등 국제정세에 대해 특강

대북 특사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0월1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보수 성향 단체인 나라사랑국민총연합(상임의장 곽정현 전 국회의원)이 개설한 '한민족평화대학'에서 '국제 정세와 우리민족의 진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 10월 10일 개설된 '한민족평화대학'은 멘토를 맡은 반기문 전 총장을 비롯하여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신경식 전 헌정회장, 곽정현 전 충청향우회장, 임덕규 전 국회의원,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 등 충청 명사들을 고문단으로 두고 있는 범충청권 조직이다.

이날 반 전 총장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기후변화 등 유엔 정책

유엔에서 방침이 결정되면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시행해야 합니다. 요즘 한가지 서운한 점은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100대 과제를 발표했는데, 사실 그것들은 모두 유엔에서 제시한 17개 정책에 다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유엔과는 전혀 무관하고 문재인 정부의 독자적인 아이디어라고 내놓았기 때문에 매우 섭섭합니다. 만일 유엔의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했더라면, 국제사회는 유엔 정책에 앞장서는 우리에게 고마워할 것입니다.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이대로 1.5도〜2도 이상 올라가면 대재앙이 일어날 것입니다. 얼마전 플로리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16일간 쏟아져 내려오는 물이 한꺼번에 쏟아진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만의 수온이 0.5도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또 캘리포니아의 산불 등과 같은 자연재해는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재앙이 닥치면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지만, 사실은 인류가 자연의 섭리에 거슬르기 때문에 자연이 화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은 자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므로 인간이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연은 결코 인간과 협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연이 원하는 대로 살려면 우리의 생활태도를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CO2를 줄이고 모든 것을 아껴 써야 합니다.

원전 문제와 여론

오늘날 이상 기후의 주범은 석유와 석탄입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데 모든 에너지는 전기로 대체돼야 합니다. 그 중 원자력이 가장 깨끗한 에너지 즉 클린 에너지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원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말하길 대한민국의 과학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한국처럼 우수한 과학시설과 완전성을 갖추고 있는 나라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일 원자력 이외의 에너지로 대체한다면 어떻게 기후 변화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태양열도 풍력도 우리 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습니다. 국가의 대계를 정하는 문제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과거 정권들은 원전을 수출해왔습니다. 지금 정권도 원전을 수출하라고 애쓰는데, 자기는 쓰지 않고 어떻게 남에게 팔 수 있겠습니까? 협상하는 입장에서는 힘이 빠지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민주주주 사회이기 때문에 여론을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학적인 사실을 여론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예를들면 태풍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여론에 따라 태풍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은 과학자와 전문가에 맡겨야 할 일이지, 일반 국민들에게 맡겨 투표로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여론이란 언제나 가변적이며 여론 조작에 따라 대통령에 당선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북핵 문제와 우리의 자세

핵전략 용어에 상호확증파괴(相互確証破壊,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MAD)라는 것이 있습니다. 핵무기를 갖고 있는 2개국 중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가할 때, 상대방이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쌍방 모두가 파괴되므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핵무기를 쓰는 것은 미친 짓(MAD)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핵무기의 주 기능은 공격력보다는 억지력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에게는 선제핵공격을 당했을 때 보복핵공격을 할만한 능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 맥락을 놓고 볼 때 일관성이 있습니다. 11월 7일 한국에 오는 것은 강력한 힘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오마바 대통령처럼 전략적인 인내를 계속하게 되면 김정은은 반드시 덤벼들 것입니다. 트럼트 대통령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매우 공격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이제는 대화할 때가 아니다. 최대한 압박만을 가할 때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결기를 보여줄 때는 보여줘야 합니다.

과거 김일성이 한번 사과한 적이 있습니다. 1976년 미군 대위 등 2명을 살해한 도끼만행으로 미국의 자존심이 망신을 당하자 미국은 미드웨이 항공모함 전대를 대한해협으로 이동시키는 등 초강경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자 김일성이 이렇게 유감표명을 했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에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사건들이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쌍방이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1996년 동해안 북한잠수함 침투사건 때 김정일도 사과했습니다.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통해 "막심한 인명피해를 초래한 남조선 강릉해상에서의 잠수함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러한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함께 힘쓸 것"이라고 사과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물러서면 종이호랑이 취급을 받고 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모든 전략자산 등을 가져와서 훈련하는 것은 우리가 절대 종이호랑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전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꾸 도발하면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부가 스스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거나 국민들이 이러다가 전쟁 터지는 것이 아니냐며 우왕좌왕하면 더 말려들 뿐입니다.

우리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떤 기준으로 보나 세계 15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존경받는 나라입니다. 솔직히 말해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나라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다는 것은 비토감이다. 유엔 사무총장은 공정한 인물이어야 하므로, 편향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총장이 된 것은 한국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한미동맹이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 사람들이 우리 나라를 존경하는 것에 비에 우리가 세계를 위해 해주는 것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이처럼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것만큼 돌려주지 못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만일 지금 전쟁이 터지면 국제사회가 우리를 도와주러 오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우리 자력으로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문제

이제 우리의 정신자세를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 반미 데모나 하고 정부 차원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족자존심을 놓고 볼 때는 가져와야 마땅합니다. 노무현 참여정부 때 전시작전통제권을 돌려달라고 미국에 공식적으로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2012년까지 되돌려받기로 합의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 시기상조라며 재교섭하기로 하고 2015년까지 연기했다가, 박근혜 대통령 때 다시 '상황이 될 때 가져온다'며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인정한다며 몇 년전에는 달라고 해놓고 왜 자꾸 미루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돌려달라고 하는데 언젠가는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점이 바로 북한이 가장 강한 지금이냐는 점이 문제인 것입니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국가는 영원한 것이므로 국가의 대세를 결정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IMG_20171019_121512.jpg남북평화통일과 동북아신문명 건설을 다짐하는 세계유불선총연합 석일징 회장과 반기문 전 총장(왼쩍부터)
【유엔】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2014 봄 총회' 참가
【세계은행】김용 세계은행 총재, "기후변화로 10년내 물・식량 전쟁 날 것이다"
【남북통일】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조성 협조하겠다"
【유엔】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우간다의 게이법에 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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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10月14日

【신간 서적】김슬옹 저 '훈민정음 해례본 입체강독본'

국보 7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은 매우 놀라운 학문과 사상을 바탕으로 한 훈민정음 문자 해설서이지만 한문으로 되어 있어 전문가조차 접근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두루 읽고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입체강독책이 나왔다. 

이 책은 2015년 복간한 해례본 간송본 원전부터 40여개 번역을 비교하여 가장 읽기 쉬운 문체로 정리한 우리말 번역, 여기에 영문 번역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해례본을 읽고 익히게 하였다. 

저자(김슬옹, 세종학교육원 원장)는 2007년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아이세움)’를 펴내면서 어떻게 하면 해례본을 쉽게 읽고 배우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고 한다. 2015년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복간본 학술책임자로 원본을 직접 보고 해제를 하며 기본 연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결국 10여 년간의 연구 끝에 13개의 강독 방식을 개발하고 이를 입체화시켜 '입체강독본'이란 용어를 사용한 책을 펴내게 되었다.

해례본은 모두 66쪽으로, 이 가운데 8쪽(마지막 쪽은 빈 면)은 세종대왕이 직접 저술한 '정음편'이다. 정음편의 세종 서문에 '유통(流通)'이란 말이 나온다. 15세기 말(우리말)과 글(한문)이 유통이 안 되니 한문을 아는 이와 모르는 이가 유통(소통)하지 못하고 그래서 모두가 유통할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해례본(한문본)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연구자도 드물 뿐 아니라 이런 식의 2차 교재가 없어서라고 한다. 거기다가 저자는 비전임 교수로 떠돌다보니 제도권에서는 훈민정음을 강의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종학교육원(원장 김슬옹)'을 설립하여 훈민정음 해례본 강의를 집중적으로 펼쳐 왔다.

다음은 저자의 간행 소감이다.

"10년만에 세종대왕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2007년 어려운 한문으로 되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민중의 품안으로 가져오겠다고 결심했는데 이제 초등학생이라도 해례본을 읽을 수 있고 대학원생들에게는 최고의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책을 571돌 한글날, 해례본 세계기록유산 등재 20돌에 펴냈습니다.

이제 저는 학자로서의 소임을 다한듯 싶습니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인류문명사의 틀을 바꾼 세종대왕님과 우리 겨레의 암흑기에 인류문명사의 빛을 온몸으로 지켜낸 간송 전형팔 선생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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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칼럼】훈민정음 창제원리 복원이 한글 세계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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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10月10日

【김주호 칼럼】훈민정음 창제원리 복원이 한글 세계화 열쇠

PicsArt_10-10-05.13.05.jpg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로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보배로운 글자이다. 바야흐로 훈민정음에 대한 각론 연구가 필요한 때를 맞이했다.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는 천문도 내지 천부경과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

훈민정음의 자음과 모음은 모두 천문도인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천문과 자연법칙에 따라 천지인을 기본으로 창제된 문자이기에 인간을 비롯한 천지 만물, 우주, 하늘의 소리와 하나님의 심정까지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천지인(• ㅡㅣ)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는 천부경과 연관지어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를 연구하는 작업이 시도되어야 한다.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이나 '동국정운(東國正韻)' 등에서 보듯이 그 창제원리를 명확히 밝힌 글자는 세계 역사상 훈민정음이 유일하다. 세종은 탁월한 천문학자이자 최고의 음운학자이기도 했다. 훈민정음을 28자로 만든 것도 천문도의 스물여덟 별자리에 근거한 것이다.

'단기고사(檀奇古史)'에 따르면 단군조선 제3세 가륵단군이 "박사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국문 정음(正音)을 정선(精選)하다"라고 했고, 고려 때 행촌 이암(李嵒)이 지은 '단군세기(檀君世紀)'에도 같은 기록이 전해지는데, 특히 정음 38자에 대한 글자 모양 '가림토문(加臨土文)'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모음 11자를 포함한 이 38자는 세종의 훈민정음 28자와 모양이 같으며 세종 때 그 중 10자가 줄었다. 천문도 28개 별자리에 맞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훈민정음 창제에 극렬히 반대했으나 실은 그들의 학문 깊이가 세종의 음운학 지식에 한참 못 미쳤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신미대사(信眉大師)였다. 그는 중국어, 일어, 몽골어, 티벳어, 만주어 그리고 특히 범어인 산스크리트어 등 6개 언어에 능통했고 음운, 문법 등 언어 전문가였다. 그가 주석했던 법주사(法住寺)와 말사인 복천암(福泉庵)에는 그가 훈민정음 창제의 숨은 주역이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훈민정음이 가림토문자의 변형·발전이라는 설도 있는데, 2015년 3월 13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명마산 바위에서 '가림토 비석'이 발견돼 그 신빙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가림토문은 받침 문제를 해결하지 못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한 인물이 바로 신미대사였다. 그는 받침이 없는 가림토문을 발전시켜 산스크리트어의 음운원리와 비교연구함으로써 훈민정음 창제에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1435년 신미대사는 '원각선종석보(圓覺禪宗釋譜)'를 훈민정음으로 풀이해 간행했는데, 이것은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1443년 보다 8년 앞선다. 당시 신미대사는 정음청 도감이었으며, 궁중에서 출간되는 모든 책을 관장하는 직책에 있었다. 문종이나 수양·안평대군도 신미대사와 사제관계였으며, 세종의 딸 정의 공주의 부군 안맹담도 그에게서 사사했다.

신미대사가 언해한 '능엄경언해' '법어록' 등은 '훈민정음 해례본' '동국정운'과 훈민정음의 글자가 일치한다. 훈민정음으로 지어진 불교색 짙은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나 수양·안평대군의 '석보상절(釋譜詳節)', 세종의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도 신미대사의 영향이 컷으리라고 본다.

유학 이념의 토대 위에 세워진 조선이었지만, 아직 백성들 대부분은 고려시대에 뿌리 깊이 정착된 불교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불교 세력을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알기 쉬운 훈민정음으로 백성들이 불교를 이해하도록 도와 부녀자와 민중들이 조정과 세종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관민 화합을 도모하려는 뜻도 있었을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3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훈민정음은 28자로 이루어져 있다. 사찰에서 아침 저녁으로 범종을 칠 때 그 횟수가 28번과 33번이다. 28은 하늘의 28수(宿) 또는 욕계 6천, 색계 18천, 무색계 4천 등 스물여덟 하늘을 가르키며 33은 불교의 33천을 상징한다.

또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세종의 훈민정음 어지(御旨)는 정확히 108자로 이루어져 있다. 108은 번뇌의 수이다. 한문으로 적은 어지는 108자의 절반인 54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유교 이념을 바탕으로 세워진 조선이었지만 세종은 불교를 배척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신미대사를 가까이 하며 훈민정음 창제에 큰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지난 10월 9일 한글날 행사 중 세종의 '훈민정음 해례본'을 낭독할 때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 내 이를 어엿비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노니…"라고 했다. 그런데 식이 끝날 무렵 '한글날 노래'를 제창할 때, 제2절에서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넉자'는 그 속에 모든 이치 갖추어 있고"라고 노래했다. 세종은 분명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는데 왜 '스물넉자'를 만들었다고 한단 말인가.

세종이 만든 28자 중 현재 쓰이지 않는 네 글자는 '• ㆆㅿㆁ'이다. 왜 넉 자가 빠진 24자만 사용되고 있는가. 그 연유가 무엇인지 사람들 대부분은 무심코 지나치거나 잘 모르고 있다. 이 넉 자가 뚜렷이 사라진 것은 일제시대 때부터이다. 우리 말과 글을 말살시키는 것이 식민정책의 일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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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원 훈민정음연구소장은 사라진 옛 글자 복원이야말로 한글 세계화의 열쇠라고 주장한다. 40년 가까이 한글을 연구한 그는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 28자로 세계 언어를 90% 이상 완벽히 표기할 수 있다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힌디어, 미얀마어까지 무려 21개 언어를 훈민정음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게다가 사라진 넉 자의 휴대폰 배치와 세벌식 자판과의 연결도 제시해 주고 있어 앞으로 한글의 정보화와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훈민정음을 연구하는 동안 너무 힘겨워 다 집어치우고 탈출하려고 수차례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세종대왕이 꿈에 나타나 음가를 짚어주는 등 고비 때마다 암시 같은 것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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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뺀 넉 자의 음가를 다시 되살려 모두 사용할 때 보다 더 정확한 제 소리를 낼 수 있고 제대로 적을 수 있을 것이다. 사라진 네 글자를 복원함으로써 비로소 보다 정확한 외래어 표기도 가능하게 될 것이며, 이것이 곧 세종의 뜻을 현대에 가장 잘 실천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덪붙여 현재 한글 중성 순서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는 훈민정음 중성 순서 ' • ㅡㅣㅗㅏㅜㅓㅛㅑㅠㅕ'와 다르며, 초성 순서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도 훈민정음 초성 순서 'ㄱㅋㆁ, ㄷㅌㄴ, ㅂㅍㅁ, ㅈㅊㅅ, ㆆㅎㅇ, ㄹ, ㅿ'와 다르다. 이는 조선 중종 때 학자 최세진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따른 것이나 원래 훈민정음은 천문원리대로 배치돼 있었다. 이 또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아무튼 세계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우리 한글을 더욱 다듬고 빛내는 일에 우리 모두가 긍지를 갖고 힘써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정보채널 iNTV 김주호 부회장
PicsArt_10-10-05.23.39.jpg【김주호 칼럼】거국적인 '국사(国史)광복운동'으로 잃어버린 민족혼 되찾아야
【김주호 칼럼】개천절과 개천세(開天歲) '10월 상달=정월'
【김주호 칼럼】추석, 박혁거세의 생모 파소성모(婆蘇聖母)가 계승한 고열가(古列加) 단군 즉위 기념일
【추석】박근혜 대통령 한가위 인사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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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10月06日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7】Congratulations Messages for TIFF's 30th Edition

한국어 日本語
Ryuichi Sakamoto, the recipient of this year's SAMURAI Award, a master Class speaker during the festival
Naomi Kawase, who will also lead a Master Class and will appear at the screening of her film Radiance in the Japan Now section
Masatoshi Nagase, a Competition jury member this year, the star of Radiance
Fan Bingbing, a Competition jury member at the 24th TIFF
Yoji Yamada, one of Japan's leading directors
Juliette Binoche, whose latest film, Let the Sunshine In, will be screened in this year's World Focus section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7】Special Screenings & Special Program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The Tokyo Grand Prix Award went to The Bloom of Yesterday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Asian Future – EWA -:Q&A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Asian Future — Salawaku :Q&A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The Special Night Event at the Kabukiza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Asian Three-Fold Mirror 2016: Reflections Press Conference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29th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kicks off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ARIGATŌ Award for Contributors to the Japanese Film Industry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Japan Now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Japanese Classics
【TIFF】29th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Unveils Full Lineup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The World of Mamoru HOSODA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Competition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Kabukiza Special Night! Kabuki+Cinema returns for the third time!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Special Screening Section!!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Submit Your Film to the 29th Tokyo Int'l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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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0回東京国際映画祭】世界の映画人からの第30回祝福コメント

한국어 English
今年、SAMURAI賞を受賞、さらに映画祭会期中にスペシャルトークイベントを実施予定の坂本龍一氏
「Japan Now」部門での『光』上映をはじめ映画祭イベント複数回登場を予定している河瀨直美監督
『光』にも主演し、今年の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の審査員を務める俳優・永瀬正敏氏
第24回東京国際映画祭では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で審査委員も務めた中国のファン・ビンビン氏
日本映画界を代表する巨匠・山田洋次監督
今年の「ワールド・フォーカス」部門で自身の新作『レット・ザ・サンシャイン・イン』が上映されるジュリエット・ビノシュ氏
【第30回東京国際映画祭】特別招待作品&特別上映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ブルーム・オヴ・イエスタディ」に東京グランプリ!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の未来『エヴァ』:Q&A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の未来 — サラワク :Q&A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歌舞伎座スペシャルナイト開催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三面鏡 リフレクションズ」記者会見、行定勲監督×津川雅彦×加藤雅也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安倍首相、マダム・フローレンスなど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出席!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日本映画界への貢献者に贈る「ARIGATŌ(ありがとう)賞」 受賞者決定!!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SAMURAI賞はスコセッシ監督&黒沢清監督に決定!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Japan Now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日本映画クラシックス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9/26ラインナップ発表記者会見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ニメーション特集「映画監督 細田守の世界」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コンペティション(Competition)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国際交流基金アジアセンターpresents「CROSSCUT ASIA #03 カラフル!インドネシア」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歌舞伎座スペシャルナイト開催
【東京国際映画祭2016】「特別招待作品」がついに決定!!
【東京国際映画祭2016】オープニング&クロージング作品!
【東京国際映画祭2016】2大特集!! 「映画監督 細田守の世界」「監督特集 岩井俊二」
【東京国際映画祭2016】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作品エントリー開始(4月15日~7月8日)!!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AFA) 受賞者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第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樹木希林さん、特別功労賞を受賞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第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ノミネーション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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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세계 영화인들의 축복 메시지

日本語 English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 씨, 올해 SAMURAI상 수상, 영화제 기간 중 스페셜토크 이벤트 실시 예정
'Japan Now' 부문에서 '빛' 상영을 비롯해 영화제 이벤트에 수차례 출현 예정인 가와세 나오미(河瀨直美) 감독
'빛'에 출연, 올해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나가세 마사토시(永瀬正敏) 씨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도 맡은바 있는 중국의 판빙빙 씨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감독
올해 '월드포커스' 부문에서 자신의 신작 '렛 더 선샤인 인'이 상영될 예정인 줄리엣 비노쉬 씨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특별 초대작 및 특별 상영작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블룸 오브 예스터데이' 그랑프리 수상!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의 미래 '에바' : Q & A【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의 미래 - 사라왁 :Q&A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가부키(歌舞伎) 스페셜나이트 개최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 삼면경 리플렉션즈' 기자회견,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츠가와 마사히코×가토 마사야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베 총리, 마담 플로렌스 등 개막식 참석!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일본 영화계 공헌자를 위한 'ARIGATŌ(감사)상' 수상자 결정!!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SAMURAI상에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 구로사와 기요시(黒沢清) 감독!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Japan Now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일본영화 클래식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9월 26일 라인업 발표 기자회견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애니메이션 특집 '영화 감독 호소다 마모루(細田守)의 세계'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공모전(competition)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 presents "CROSSCUT ASIA #03 화려한 인도네시아!"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가부키(歌舞伎座) 스페셜나이트 개최
【도쿄국제영화제2016】개막 & 폐막 작품
【도쿄국제영화제2016】경쟁부문 작품공모 개시(4월 15일~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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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대작 및 특별 상영작

日本語 English
■오프닝 작품 : 강철의 연금술사
누계 발행 부수 7000만부를 돌파한 국민적 만화 '하가렌'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세계관을 실사 영화화한 판타지 액션 대작.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형제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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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 : 불편한 진실 2 : 방치된 지구
아카데미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불편한 진실'. 그로부터 10년, 지구는 전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10년 동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지금 최적기에 드디어 일본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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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오프닝 기념 스페셜 : 구카이 -KU-KAI -(특별영상 상영)
천카이거×원작 : 유메마쿠라 바쿠(夢枕 獏)×일중 호화 배우 경연, 전무후무한 일중 공동 스펙타클 대작. 당나라 시대 때 일본에서 견당사로 중국으로 건너간 승려 구카이가 시인 백락천과 함께 역사를 뒤흔든 거대한 수수께끼에 육박한다-.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대작:

・무한시 낭송(2016년/프랑스=칠레=일본):첫사랑이나 우정, 아버지와의 갈등 등 호도로후스키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진실과 거짓을 뒤섞어 매직 리얼리즘 기법으로 그린다. 불가사의한 영상세계에서 '삶'을 전적으로 긍정하는 청춘 영화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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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신의 어금니 -KAMINOKIBA- (2017년/일본):2005년부터 이어진 '아랑(牙狼)'시리즈 최신작. 流牙・猛竜・哀空吏 등 재집결한 세 기사와 流牙 앞에 다시 나타난 숙적 징가. 그들이 만나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가 전개된다.
・ KUBO / 쿠보 두 현의 비밀 (2016/미국):아카데미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샤미센 음색에 맞춰 종이인형을 조종하던 소년 쿠보는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기다리는 운명을 모른 채 -. '코라라인と보탄의 마녀'의 스튜디오 라이카가 일본을 무대로 그린 압권 스톱 모션 두루마리!
・쉐이프 오브 워터(원제) (2017년/미국):제74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세계 최고의 비주얼 크리에이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보내는 판타지 로맨스의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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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시엔 0.5초 여름 (2017년/일본):일본 전국 고등학교 사진부의 승부를 결정하는 실제 대회 '사진고시엔'이 드디어 영화화. 사진에 청춘을 바친 고교생들의 뜨거운 모습을 스가와라 히로시(菅原浩志) 감독이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려낸다. 주제가와 삽입곡을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오구로 마키(大黒摩季)가 담당.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원제) (2017년/영국): 제74회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 수상!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기예 감독이 오스카 여배우 프랜시스 맥도먼드 외에 초호화 캐스팅으로 선사하는 최고의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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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배우 (2017년/일본):잠입한 대저택에서 다른 사람으로 오인받는 <전직(前職) 도둑>. 정체를 감추기 위해 다양한 인물로 변신을 거듭한 그가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와 사랑하는 연인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속이고 속는 초 희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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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ち ゃけん. (2017 년 / 일본 巫女っちゃけん。(2017年/日本:신사 주지의 딸이며 무녀인 '시와스'는 매우 색다른 환경 속에서 다섯 살 소년 켄타을 돌보게 된다. 신사의 예법과 법도 등을 소개하면서 시와스가 여자로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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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Long / 미스터 론 (2017년/일본 홍콩=대만=독일):수많은 작품을 국제영화제에 출품한 SABU 감독과 아트계의 명작에서부터 할리우드 대작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출연하는 중국계 스타 장 첸.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영화인에 의한 첫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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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버스 (2017년/일본):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상·제151회 나오키 산쥬고(直木三十五)상 후보인 이부키 유키伊吹有喜)의 동명 소설을 완전 영화화. 한번 깨진 가족들이 각자 기로에 서서 갈등 속에서도 다시 출발해 나가는 모습을 소중하게 그린 감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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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FUKAZ (2016년/프랑스=일본):인간 쓰레기들의 표류지인 다크 미트 시티의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안젤리노. 어느날 수수께끼의 조직에 의해 자신의 방이 습격당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간신히 도망친 안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싸움에 말려들어간다 ....
・Ryuichi Sakamoto : CODA (2017년/미국=일본):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다큐멘터리. 5년 동안 장기간에 걸친 본인과의 밀착 취재를 통해 영화화. 또한 아카이브 소재와 사생활 영상고 영화를 물들인다.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그의 음악적 탐구를 정면으로 그려나간다.
・로건 럭키 (2017/미국):'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최신작. 미국 최대의 자동차 경주의 뒷면에서 펼쳐지는 현금 강탈. 다니엘 크레이그 외 호화 캐스트가 출연하는 등반 엔터테인먼트!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블룸 오브 예스터데이' 그랑프리 수상!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의 미래 '에바' : Q & A【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의 미래 - 사라왁 :Q&A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가부키(歌舞伎) 스페셜나이트 개최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시아 삼면경 리플렉션즈' 기자회견,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츠가와 마사히코×가토 마사야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아베 총리, 마담 플로렌스 등 개막식 참석!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일본 영화계 공헌자를 위한 'ARIGATŌ(감사)상' 수상자 결정!!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SAMURAI상에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 구로사와 기요시(黒沢清) 감독!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Japan Now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일본영화 클래식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9월 26일 라인업 발표 기자회견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애니메이션 특집 '영화 감독 호소다 마모루(細田守)의 세계'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공모전(competition)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 presents "CROSSCUT ASIA #03 화려한 인도네시아!"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가부키(歌舞伎座) 스페셜나이트 개최
【도쿄국제영화제2016】개막 & 폐막 작품
【도쿄국제영화제2016】경쟁부문 작품공모 개시(4월 15일~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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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0回東京国際映画祭】特別招待作品&特別上映

한국어 English
■オープニング作品:『鋼の錬金術師』
累計発行部数7000万部突破の国民的コミック「ハガレン」の、壮大で圧倒的な世界観を実写映画化したファンタジー・アクション大作。失ったすべてを取り戻すための兄弟の冒険が今始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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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ージング作品:『不都合な真実2:放置された地球』
アカデミー賞2部門を受賞し、全世界で大ヒットを記録した『不都合な真実』。あれから10年、地球はかつてないほどの危機に瀕している。この10年間に果たして何が起こったのか?今最もタイムリーな映画が遂に日本上陸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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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0回記念 オープニングスペシャル:『空海―KU-KAI―』(特別フッテージ上映)
チェン・カイコー×原作:夢枕 獏×日中豪華俳優競演、空前絶後の日中共同スペクタクル大作。唐の時代、日本から遣唐使として中国へ渡った僧侶・空海が、詩人・白楽天とともに歴史を揺るがす巨大な謎に迫る――。
■第30回東京国際映画祭 特別招待作品:

・エンドレス・ポエトリー(2016年/フランス=チリ=日本):初めての恋や友情、父との軋轢など、ホドロフスキーが自身の青年時代を虚実入り交じったマジック・リアリズムの手法で瑞々しく描く。摩訶不思議な映像世界で「生きること」を全肯定する青春映画の傑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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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狼<GARO>神ノ牙-KAMINOKIBA-(2017年/日本):2005年より続く「牙狼」シリーズ最新作。流牙・猛竜・哀空吏、再集結した3騎士と、再び流牙の前に現れた宿敵・ジンガ。彼らが出逢う時、シリーズ史上最大スケールの戦いの火蓋が切られる。
・KUBO/クボ 二本の弦の秘密(2016年/アメリカ):アカデミー賞2部門ノミネート! 三味線の音色で折り紙を操る少年クボは、母を亡くし仇討の旅に出る。待ち受ける運命を知らずに――。『コララインとボタンの魔女』のスタジオライカが日本を舞台に描く、圧巻のストップモーション絵巻!
・シェイプ・オブ・ウォーター(原題)(2017年/アメリカ):第74回ベネチア映画祭金獅子賞受賞!世界最高のビジュアル・クリエイター、ギレルモ・デル・トロ監督が贈る、ファンタジー・ロマンスの金字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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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甲子園 0.5秒の夏(2017年/日本):全国高校写真部の日本一を決める実在の大会「写真甲子園」が遂に映画化。写真に青春を捧げる高校生たちの熱き姿を、菅原浩志監督が北海道の美しい自然とともに描き出す。主題歌と挿入歌を日本を代表するアーティスト、大黒摩季が担当。
・スリー・ビルボード・アウトサイド・エビング、ミズーリ(原題)(2017年/イギリス):第74回ベネチア映画祭脚本賞受賞!アカデミー賞®に輝く気鋭監督が、オスカー女優フランシス・マクドーマンドほか超豪華キャストで贈る、究極のクライム・サスペンス・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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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泥棒役者(2017年/日本):忍び込んだ豪邸で次々と別人に間違えられる〈元・泥棒〉。正体を隠すために何役も演じるハメになった彼は、無事に屋敷を抜け出して愛する恋人のもとに帰れるのか…? だまし、だまされの、超・喜劇エンタテイ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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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巫女っちゃけん。(2017年/日本:神社の娘で腰掛け巫女をしているしわすは、ひょんなことから5歳の少年健太の面倒をみることになった。神社の裏側や礼節・作法のハウツーを織り交ぜながら、しわすが女性として成長していく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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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Long/ミスター・ロン(2017年/日本=香港=台湾=ドイツ):数多くの作品が国際映画祭に出品されたSABU監督と、アート系の名作からハリウッド大作まで幅広く出演する中華系スター、チャン・チェン。世界を股にかけて活躍するアジア映画人による夢の初タッグが実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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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ッドナイト・バス(2017年/日本):第27回山本周五郎賞・第151回直木三十五賞の候補になった伊吹有喜の同名小説を完全映画化。一度壊れた家族がそれぞれの岐路に立ち、葛藤しながらも再出発していく様子を丁寧に描いた感動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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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FUKAZ(2016年/フランス=日本):人間のクズの吹き溜まり、ダーク・ミート・シティのボロアパートに住むアンジェリーノ。ある日、謎の組織に彼の部屋が襲撃される。間一髪、逃げ延びたアンジェリーノは想像を超えた闘いに巻き込まれていく…。
・Ryuichi Sakamoto: CODA(2017年/アメリカ=日本):世界的音楽家・坂本龍一のドキュメンタリー。5年の長期間にわたる本人への密着取材によって実現。さらにアーカイブ素材、プライベート映像も映画を彩る。過去の旅路を振り返りながら、その音楽的探求を正面から描く。
・ローガン・ラッキー(2017年/アメリカ):『オーシャンズ11』シリーズのスティーヴン・ソダーバーグ監督最新作。全米最大のカーレースの裏側で繰り広げられる現金強奪。ダニエル・クレイグほか豪華キャスト出演のクライム・エンタテインメント!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ブルーム・オヴ・イエスタディ」に東京グランプリ!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の未来『エヴァ』:Q&A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の未来 — サラワク :Q&A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歌舞伎座スペシャルナイト開催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ジア三面鏡 リフレクションズ」記者会見、行定勲監督×津川雅彦×加藤雅也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安倍首相、マダム・フローレンスなど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出席!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日本映画界への貢献者に贈る「ARIGATŌ(ありがとう)賞」 受賞者決定!!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SAMURAI賞はスコセッシ監督&黒沢清監督に決定!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Japan Now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日本映画クラシックス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9/26ラインナップ発表記者会見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アニメーション特集「映画監督 細田守の世界」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コンペティション(Competition)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国際交流基金アジアセンターpresents「CROSSCUT ASIA #03 カラフル!インドネシア」
【第29回東京国際映画祭】歌舞伎座スペシャルナイト開催
【東京国際映画祭2016】「特別招待作品」がついに決定!!
【東京国際映画祭2016】オープニング&クロージング作品!
【東京国際映画祭2016】2大特集!! 「映画監督 細田守の世界」「監督特集 岩井俊二」
【東京国際映画祭2016】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作品エントリー開始(4月15日~7月8日)!!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AFA) 受賞者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第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樹木希林さん、特別功労賞を受賞
【アジア全域版アカデミー賞】「第10回アジア・フィルム・アワード」ノミネーション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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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7】Special Screenings & Special Program

한국어 日本語
■Opening Film: Fullmetal Alchemist
A fantasy/action spectacular that brings to live action the epic world of the hit comic series that has sold over 70 million copies around the world. Two brothers embark on a journey to regain all they hav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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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Film: An Inconvenient Sequel: Truth to Power
A decade after AN INCONVENIENT TRUTH brought climate change into the heart of popular culture, comes the riveting and rousing follow-up that shows just how close we are to a real energy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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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Opening Presentaion: Legend of the Demon Cat
The acclaimed director Chen Kaige presents a spectacular epic film about the greatest mystery in history, based on the best-selling Japanese novel by Baku Yumemakura, featuring Chinese and Japanese stars.
■Special Screenings Section Lineup:

・ENDLESS POETRY (2016/ France=Chile= Japan):Legendary cult filmmaker Alejandro Jodorowsky, The Holy Mountain, El Topo, reimagines his youth spent as an aspiring poet in the surreal and breathlessly inventive Endless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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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KAMINOKIBA- (2017/ Japan) – World Premiere:The latest installment of “Garo” franchise continuing from 2005. When reunited 3 Makai Knights, Ryuga, Takeru and Aguri, they are confronted with Ryuga’s longtime enemy Jinga. And now, the battle of the series biggest scale begins.
・KUBO and the TWO STRINGS (2016/ USA) – Japanese Premier:A boy named Kubo who has a magical gift for spinning origami tales with the sound of his shamisen sets out on a quest to save his family and solve the mystery of his fallen father. An amazing stop-motion emaki from LAIKA!
・The Shape of Water (2017/ USA) – Japanese Premier:Wins the 74th Venice Golden Lion! An epic fantasy romance created by one of the most innovative contemporary filmmaker, Guillermo del 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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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hin Koshien Summer in 0.5 Seconds (2017/Japan) – World Premiere:Eighteen high schools compete for top honors in Shashin Koshien, a national photography contest. Set in the expansive wilderness of Hokkaido, competitors fight to capture the beauty of Japan and the human spirit. Inspired by true events and directed by Hiroshi Sugawara.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UK) – Asian Premiere:Awarded the best screenplay in 74th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cademy winner director/writer, Martin McDonagh and Academy winner, Frances McDormand present the masterpiece of crime suspens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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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d-In Thief (2017/Japan):An ex-thief sneaks into a stately mansion where he falls victim to wild cases of mistaken identity. Will he be able to escape intact and return to the arms of his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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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O GIRL (2017/Japan):The daughter of a Shinto priest, the shrine maiden Shiwasu takes care of the five-year-old boy Kenta under extraordinary circumstances. This is the story of Shiwasu’s growth as a woman, intertwined with the rules and etiquette of the shrine, and its behind the scenes wor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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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Long (2017/Japan=Hong Kong=Taiwan=Germany) – Japanese Premiere:Dream collaboration between director Sabu, whose films have been screened at many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nd Chinese star Chang Chen, who has appeared in various films, from arthouse masterpieces to epic Hollywood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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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us (2017/Japan) – World Premiere:This is a film adaptation of Yuki Ibuki’s novel, which was nominated for the 151st Naoki Prize. It sensitively depicts the moving story of a family struggling to find their way to begi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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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FUKAZ (2016/France=Japan) – Asian Premiere:After a scooter accident, Angelino starts having strange hallucinations. With his buddy Vinz, he tries to figure out what’s happening to him while threatening men in black seem determined to catch him.
・Ryuichi Sakamoto: CODA (2017/USA=Japan) – Japanese Premiere:A portrait of Oscar winner Ryuichi Sakamoto, from pop icon of Japan’s technological aspirations to leading activist post-Fukushima, through battling cancer to his return to music for a major new opus.
・Logan Lucky (2017/USA) – Japanese Premiere:The latest film directed by Steven Soderbergh, who brought us the Ocean’s 11 series. An elaborate heist takes place during a car race, starring Daniel Craig and an all-star ensemble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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